기사 (1,5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구 "시세징수교부금 비율 5%까지 높여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자치구 재정력 강화를 위해 현행 3%에인 시세징수교부금 비율을 5%까지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서울시 시세징수교부금을 강남3구가 27% 독식한다는 서울시의회 최조웅 의원의 발언에 대해 시세징수교부금은 법령에 따라 정당하게 교부받은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는 현행 제도로는 서울와 자치구 간 심각한 세입불균형 문제를 저버리고, 서울시 세입의 자치구 이양 요구를 무마함으로써 재정격차 문제가 더욱 심화돼 자치구 재정이 열악해 지는 상황을 만든다고 주장했다.시세징수교부금은 서울시나 광역시가 각 자치구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0-20 10:59 포항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23일까지 8일간 개회 경북 포항시의회는 16일 제223회 임시회를 열고 23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백인규, 김우현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제223회 회기결정의 건, 제223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정 질문과 관련하여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이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 포항시장 제출 조례안 19건과 동의안 8건 등에 대해 처리하고, 21일과 22일 양일간 시정에 관한 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지방정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5-10-19 07:11 강남구의회-집행부 '찬바람 속' 구정질문 서울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원(라선거구-역삼2동, 도곡1·2동 출신)은 지난15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구정질문에서 舊 한전부지 기여금 활용문제를 놓고 서울시와의 협상 문제 및 불법광고물 등에 관한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 신연희 구청장과 행정국장, 도시환경국장 등이 답변했다. 이날 이 의원은 강남구 舊 한전부지 개발로 인해 발생하는 공공기여금(약 1조 7000억 원)사용문제로 서울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에 대해 “소통은 부족하고 법적 대응 또는 언론플레이에 치중하고 있어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고 강남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10-19 07:11 與 "대선조작은 대통령 부정" vs 野 "자위대 입국 '反민족적' 망언" 15일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지도부가 ‘대선 조작’ 발언과 ‘자위대 입국 허용’ 발언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대정부질문의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짓밟아 버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가진 대통령에 불복하는 일이 이 자리에서 있었다”며 지난 13일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의 대선 조작 발언을 맹비난했다. 조 수석부대표는 “만약 강 의원의 생각이, 망언이 새정치연합의 뜻이 아니라면 새정치연합은 강 의원을 즉각 출당시키는 것이 맞다”며 “즉각적인 출당 조치만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16 07:29 강남구의회, 냉랭한 분위기 속 구정질문 강남구의회, 냉랭한 분위기 속 구정질문 서울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원(라선거구-역삼2동, 도곡1·2동 출신)은 지난15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구정질문에서 舊 한전부지 기여금 활용문제를 놓고 서울시와의 협상 문제 및 불법광고물 등에 관한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 신연희 구청장과 행정국장, 도시환경국장 등이 답변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의원은 “신연희 구청장은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 강남구의 수장으로 불법퇴폐업소정비 등 많은 부분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냈으나 결과에만 치중하다보니, 또 다른 업무 수행과정에서 관계 법령 숙지의 미숙, 부서 고유 업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10-15 15:20 靑 "대선개표조작주장, 대통령.국민에 대한 명예훼손" 청와대는 13일(미국 현지시간)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2012년 대통령선거의 개표조작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대통령과 국민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강 의원의 사과와 새정치연합의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의 방미를 수행 중인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미국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께서 국익을 위해 해외순방에 나선지 몇시간이 안됐지만 국내에서 지난 대통령 선거가 부정선거였다는 취지의 야당 의원의 주장이 있어 이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의 이러한 강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5-10-15 07:30 강북구의회, 제193회 임시회 16일까지 개회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가 12일~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9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93회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강북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강북구 오동골프클럽연습장 민간이양 사업 결정 취소 촉구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또 이어진 5분발언에서는 유인애 의원이 나와 반려동물 관리 등에 대해, 박문수 의원은 법제처 자치법규 자율정비안에 대해 집행부의 의견을 요청했다.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5-10-14 07:46 강북구의회, 제193회 임시회 개회 강북구의회, 제193회 임시회 개회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가 12일~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9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93회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강북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강북구 오동골프클럽연습장 민간이양 사업 결정 취소 촉구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또 이어진 5분발언에서는 유인애 의원이 나와 반려동물 관리 등에 대해, 박문수 의원은 법제처 자치법규 자율정비안에 대해 집행부의 의견을 요청했다. 이번 임시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5-10-13 12:57 한반도 주변정세 변화 예의주시해야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북한 전역에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6일 "세계적 판도에서 조선 노동당 창건 70돌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우선 오는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리는 경축행사를 성대하게 꾸미기 위해 몇달 전부터 준비한 행사에 대한 최종 리허설에 들어갔다.이와 관련, 통일부 당국자들은 "이번 열병식에서 대규모 인원과 무기가 동원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규모 축하비행을 실시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학생들을 대거 사설 | . | 2015-10-07 10:53 당진형 주민자치로 '주권재민' 선보인다 충남 당진시가 5일 주민자치협의회 사무선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대부분의 자치단체에서 중앙정부대 지방정부간의 수직적인 분권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권재민의 수평분권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성장기조의 정책기조에서 벗어나 정책을 인격적인 지평에서 살펴보고 시민중심 사랑중심의 시정철학을 관통하는 한편 당진형 주민자치의 지역사회 정착에 일조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사무적정화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한 김필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연구위원은 지역사회단체의 역량활용, 지역개발 등 주민과 밀접한 사항,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10-06 07:08 신당 놓고 文 - 千 '신경전' 치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무소속 천정배 의원간에 21일 신경전이 이어졌다.천 의원이 전날 신당 창당 로드맵을 공식발표한 기자회견에서 문 대표의 ‘통합 제안’에 대해 “‘너나 잘해라’라는 말이 생각난다”고 원색적으로 받아치자 문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무례한 말”이라고 불쾌감을 표시했다.그러면서 신당 창당을 ‘분열’로 규정하며 “호남 민심 역행”, “호남 민심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에 대해 천 의원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 티격태격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기득권자들이 정치혁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9-22 06:38 영등포구의회 제190회 임시회 폐회 영등포구의회 제190회 임시회 폐회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상임위원회별 안건처리, 행정위원회 현장방문 등의 의정활동이 이뤄졌다. 먼저 이번에 편성된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4,537억여 원에서 약 4.2%인 190억여 원이 증액된 4,728억여 원 규모로 ▲여의도복지센터 건립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부족분 ▲도로시설물 설치 및 보수․지중화 사업 등 구민의 복지, 안전, 보건 분야에 중점적으로 증액됐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09-18 10:44 與 "무분별한 국감 증인 신청·불출석 막는다" 새누리당은 17일 국회의원들의 무분별한 국정감사 증인 신청을 막는 법안과 함께 정당한 이유없이 불출석하는 증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입법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감에 매년 재벌총수 등 기업인들을 무분별하게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면서 “이 부분은 증인신청 실명제 도입으로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증인 출석을 요구받은 기업인들이 정당한 사유없이 불출석하는 것은 여론을 등에 업고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면서 “올해도 해외출장, 불가피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9-17 22:42 北 장거리 로켓 발사 시사... 당국회담,이산산봉 향방은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 장거리 로켓 발사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모처럼 개선 기회를 잡았던 남북관계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 국장은 14일 조선중앙통신과의 문답 형식으로 “세계는 앞으로 선군조선의 위성들이 우리 당 중앙이 결심한 시간과 장소에서 대지를 박차고 창공 높이 계속 날아오르는 것을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인 내달 10일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으로 보인다. 정부 당국자는 15일 이와 관련해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 내용에 대해 예의 주시 정치일반 | 연합뉴스/ 황철환기자 | 2015-09-15 22:28 文 재신임 두고 충돌 폭발... 野 '내전 휴전은 없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을 둘러싸고 주류와 비주류 진영간 감정싸움까지 겹쳐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비주류 진영은 국감 뒤로 재신임 투표를 미뤄야 한다며 파상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주류 진영에서도 "비주류가 도를 넘어선 흔들기를 한다"고 역공에 나섰다. 이번 내홍은 지난 12일 문 대표와 중진들이 ‘16일 중앙위 개최 및 재신임투표 연기’에 합의하며 봉합되는 듯했다. 그러나 13일 안철수 전 대표의 중앙위 연기 공개서한과 이 원내대표의 ‘유신’ 발언이 나오자 기름을 부은 듯 대치가 격해졌다. 급기야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9-14 21:20 양천구의회,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 심의과정 '내홍'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심광식)는 제238회 임시회에서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제출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놓고, 심의과정에서 불거진 나상희 행정재경위원장(새누리)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간에 갈등으로 구정질문 등을 취소한 채, 안건만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날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 등이 예정돼 있었으나 임정옥 의원과 이동만의원(운영위원장)의 5분 발언에 이어 나상희 행정재경위원장의 신상발언만 진행됐다. 나위원장은 신상발언에서 조례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안택순 행정재경부위원장(새정치)의 발언과 행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9-09 07:49 양천구의회, 조례안 심의과정서 막말 파문 양천구의회(의장 심광식)는 제238회 임시회에서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제출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놓고, 심의과정에서 불거진 나상희 행정재경위원장(새누리)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간에 갈등으로 구정질문 등을 취소한 채, 안건만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날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 등이 예정돼 있었으나 임정옥 의원과 이동만의원(운영위원장)의 5분 발언에 이어 나상희 행정재경위원장의 신상발언만 진행됐다. 나위원장은 신상발언에서 조례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안택순 행정재경부위원장(새정치)의 발언과 행동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09-08 13:56 뇌관에 불붙인 공천혁신안… 내홍 재폭발 조짐 새정치민주연합 계파갈등이 다시 터져나오고 있다. 혁신위는 7일 사실상 마지막 혁신안인 공천룰 쇄신안을 발표했지만, 안철수 전 대표가 ‘혁신은 실패’라고 규정한 것을 계기로 주류와 비주류사이의 첨예한 신경전이 벌어지면서 혁신안의 16일 중앙위 통과 역시 장담할 수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부터 지도부는 미묘하게 다른 입장을 보이며 당 분위기는 급격하게 냉각됐다. 문재인 대표는 “기득권을 포기하고 낡은 과거와 결별하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단합하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혁신위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곧바로 비주류인 주승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9-08 07:32 與 노동특위, 첫 현장방문... 비정규직과 간담회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위는 6일 첫 현장방문 일정으로 비정규직 사업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위는 이날 서울 구로구 소재 ‘비상교육’ 본사를 찾아가 기간제·파견근로자 등으로 일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및 사측과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특위는 간담회에서 비정규직 근로자들로부터 기간제 근로자 사용 업무와 기간제 사용기간 제한에 대한 의견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최근 비정규직 종합대책에서 제시한 35세 이상 기간제 및 파견 근로자가 원할 경우 현재 2년인 비정규직 사용기간을 4년으로 연장하는 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8-07 07:58 靑 "국무회의서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논의" 청와대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과 관련, 4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임시공휴일 지정 방안은 국무조정실에서 준비한 광복 70주년 ‘국민사기 진작방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내일 국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임시공휴일 지정을 위해선 행정자치부가 인사혁신처에 요청을 하고, 차관 회의 및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 재가 이후에 공고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4일 국무회의에선 14일 임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8-04 09: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