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2016년도 상반기(6월 말 기준) 화재발생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6%가량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총 화재발생 건수는 84건, 인명피해 없음, 재산피해 약 2억2000여 만원 상당이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화재발생건수 9건, 인명피해 1명, 재산피해 약 7억여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 35건, 주거시설 21건, 기타 12건, 차량 8건, 임야 8건 순으로 발생했으며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 46건, 전기적요인 21건, 기계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6-08-11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