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젓가락, 이쑤시개, 꼬치 막대 등 ‘1회용 목재류’가 살균제, 살충제, 곰팡이방지제 등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도내 백화점, 대형유통마트, 식자재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1회용 목재류 60건을 수거해 기준규격 시험항목으로 관리되고 있는 7종의 화학물질을 포함해 살균제, 살충제, 곰팡이방지제, 형광증백제 등 총 341종에 달하는 화학물질 함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기준규격항목 7종은 모두 기준 이하로 관리되고 있었으며 그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9-23 16:28
경기 오산시는 지난 20~21일 오산천 특설무대 및 오산종합 운동장에서 제31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 체육대회 및 음식문화축제를 펼쳤다. 20일 오후 오산천 특설무대에서 열린 경축기념식 및 축하공연은 베트남 꽝남성, 핀란드 에스포시 대표단과 영동군, 속초시, 순천시 대표단,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또,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며, 애향심을 드높인 인물에 대한 최고의 영예의 시민대상을 선정, 시상했다. 제31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 기념식 식전공연으로, 국내 자매도시 영동군 난계국
경기 | 오산/ 최승필기자 | 2019-09-22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