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시 주요 현안사업 적극 협의...GTX-D Y자 노선 등 최선의 노력"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과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영종총연)은 최근 간담회를 갖고 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다음은 각 현안별 영종총연의 제안과 배 의원의 답변이다.... 이재명, 16일 당무복귀…대표직 연임 여부 '쏠린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일주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16일 당무에 복귀한다.당 안팎의 시선은 이 대표가 휴가 기간에 대표직 연임 여부를 결단했는지에 쏠리고 있다.이 대표는 휴가 첫날인 지난 9일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해 물혹 제거 수술을 받았고, 전날 퇴원해 자택에서 휴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 대표는 오는 8월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연임 ... 與, 해병대원 특검법에 "이재명 구하려 尹대통령 끌어내리려는 것" 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채상병 특검법' 공세에 대해 "사법리스크로 정치적 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한 이재명 대표를 구하기 위해 어떻게든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 원내대표 교통정리, 국회의장 교통정리, 당 대표 연임과 함께 해병대원 특검법이 향하고 있는 곳은 바로 '이재명 대표 방... 기사 (15,1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승희 여가위원장, 위안부 합의 재협상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유승희 성북갑 국회의원이 12월 31일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정부 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무효 확인 및 재협상 촉구 결의안」을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대표발의했다. 유승희 국회의원이 발의한 결의안은 ▲지난 12월 28일 발표한 한일 양국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합의는 피해자를 배제하여 절차상으로 정당하지 못하고, 피해문제 해결 원칙 등 내용상으로도 부합하지 못하므로 무효라는 점을 확인하고 ▲개개인 당사자의 요구를 무시한채 밀실논의로 “최종적, 불가역적” 합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31 14:34 ‘행정중심도시’ 뼈대다진 세종시, 성장기 본격 돌입 중앙행정기관이 속속 자리를 잡으면서 행정중심 도시로서의 골격을 갖춘 세종시가 2016년부터는 본격 성장기에 들어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등의 이전고시를 매듭짓진 못했지만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은 2016년 국민안전처, 인사처 등 4단계 이전을 끝으로 대부분 완료된다. 허허벌판이나 다름없던 72.9㎢(신도시 2천200만평) 부지에 전국 어디든 2시간 내에 갈 수 있는 거미줄 교통망이 깔리고, 각종 기반시설이 속속 완공되면서 제법 도시다운 모습을 갖추게 됐다. 공공기관 이전과 정부의 집중 투자로 정치일반 | 세종/유양준기자 | 2015-12-30 16:34 진선미 의원, 고덕전통시장 어닝 특별교부금 3억원 추가 확보 진선미 의원, 고덕전통시장 어닝 특별교부금 3억원 추가 확보 강동(갑)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안전행정위원회)은 지난 30일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으로 고덕전통시장 비·햇빛가림시설(어닝) 설치사업 예산 3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덕전통시장은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사업 추진으로 인한 먼지 비산 등으로 쇼핑환경 악화에 대한 우려가 높았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위험하게 설치된 어닝으로 미관 저해와 화재발생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의 우려가 있었다. 이번 국비 확보로 열악한 고덕전통시장에 어닝을 일제 정비하여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지역경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30 15:59 [2016년 신년사]강동갑 신동우 국회의원 [2016년 신년사]강동갑 신동우 국회의원 안녕하세요, 신동우 국회의원입니다.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강동구민 모두가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2년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여의도와 지역에서 의정활동을 한지도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 구청장을 한 끝에 국회의원이 되었기 때문에 의정활동은 강동구 지역개발 부문에 중점을 두고 많은 노력을 쏟아 왔습니다. 특히 강동에서 추진했던 몇가지 지역개발 프로젝트들이 큰 성과를 보여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확정 △중단됐던 암사역사 생태공원 조성사업 다시 시작해 토지보 정치일반 | . | 2015-12-30 14:27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 목2동 마을쉼터 예산 3억 확보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 목2동 마을쉼터 예산 3억 확보 새누리당 대변인 신의진 의원(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은 행정자치부로부터 ‘양천구 목2동 마을쉼터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금 3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목2동의 경우 인구가 구에서 4번째로 많음에도 어린이 공원과 마을 쉼터가 없어 어린이들이 차도를 건너 인근 공원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이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한 신 의원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행자부 장관을 직접 만나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신의진 의원은 이에 대해 “평소 미래세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30 10:58 유승희 의원, 과학기술 베스트 의정활동상 수상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유승희 국회의원(성북갑)이 과실련이 선정한 ‘2015 과학기술베스트 의정활동상’을 수상했다. 유승희 의원은 4년 연속으로 NGO가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 새정치민주연합(前)이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유승희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총 소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정부 정책과 관련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ICT 정책 수립, 과학기술인 사기 진작 및 교육훈련 정책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과학기술분야 성인지 예산사업 실효성 강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30 10:58 서울시선관위 상임위원 및 사무처장 취임 서울시선관위 상임위원 및 사무처장 취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16년 1월 1일자로 상임위원에 정훈교(鄭勳敎․57세) 前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이, 사무처장에 백두성(白斗成․57세) 前선거연수원 제도연구부 전임교수가 취임한다. 신임 정훈교 상임위원(사진)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신임 백두성 사무처장은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과장 및 지도1과장 등을 역임했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30 10:27 安 "가능한 모든 지역구에 후보낼 것"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9일 “원칙적으로 가능한 모든 지역구에서 훌륭한 인물들을 열심히 찾아서 국민들께 선택권을 드리는 게 정당의 역할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창당 시 내년 총선서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낼 계획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안 의원은 총선이 일여(一與) 대 다야(多野) 구도로 치러지더라도 통합과 연대를 고려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에 느낀 것은 이기는 공천은 없다는 것”이라며 “여론조사나 자료를 토대로 선거공학적으로 후보를 선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30 07:48 정부, 위안부 피해자.국민여론 설득 '총력전'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최종 타결과 관련해 29일 위안부 피해자는 물론 국민을 상대로 한 여론 설득전에 나섰다. 특히 위안부 피해자 및 관련단체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나오는 상황에서 여론이 나빠지면 합의 자체가 흔들리는 것은 물론 국론 분열을 가져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46명의 생존한 위안부 피해자들 사이에서는 협상결과에 반발하는 목소리와 함께 ‘불만족스럽더라도 정부의 뜻을 따르겠다’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전날 성명을 통해 “피해자들과 국민의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30 07:48 김정훈 "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충분히 편성 가능"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29일 유아 무상보육(3~5세 누리과정) 예산 편성과 관련 “내년 교육재정 여건이 대폭 개선돼 교육감의 의지만 있다면 누리과정 예산을 충분히 편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싼 일부 교육청과 시도 의회의 정치적 버티기가 영유아 학습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누리과정 예산은 의무 지출 경비로 교육감이 편성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고, 교육청은 누리과정에 기초해 영유아 보육·교육 기본권을 보장할 무한책임을 갖고 있다”면서 “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30 07:48 "문화콘텐츠 산업 경제재도약 심장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문화창조벤처단지가 문화콘텐츠 산업의 큰 발전을 선도하여 신산업을 일으키고 365일 멈추지 않는 경제재도약의 심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에서 개최된 문화창조벤처단지 개소식에서 “지금 우리한테는 그동안의 성장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화창조벤처단지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정부가 2017년 말까지 구축할 예정인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박 대통령은 “저는 우리가 직면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30 07:48 '법적책임' 빠진 위안부 문제 타결 '갈등의 불씨' 여전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28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 직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최종 타결됐음을 선언했지만, 이를 둘러싼 갈등의 불씨는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우선 합의안에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이 명시되지 않아 벌써 양측이 견해차를 드러내고 있다. 기시다 외무상은 위안부 협상 타결 직후 일본 기자들과 만나 한국 정부가 설립하는 위안부 재단에 일본 정부가 예산을 투입하는 것에 대해 “배상은 아니다”고 말한 뒤 “일한 간의 재산 청구권에 대한 법적 입장(배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호준기자 | 2015-12-30 07:48 정부, 위안부 피해자·국민여론 설득 ‘총력전’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최종 타결과 관련해 29일 위안부 피해자는 물론 국민을 상대로 한 여론 설득전에 나섰다. 특히 위안부 피해자 및 관련단체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나오는 상황에서 여론이 나빠지면 합의 자체가 흔들리는 것은 물론 국론 분열을 가져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46명의 생존한 위안부 피해자들 사이에서는 협상결과에 반발하는 목소리와 함께 ‘불만족스럽더라도 정부의 뜻을 따르겠다’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전날 성명을 통해 “피해자들과 국민의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9 17:29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앞두고 연말연시 특별 예방․단속 실시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연말연시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일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예비후보자와 입후보예정자가 출판기념회 개최와 각종 행사장 방문 등 선거관련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이와 관련된 기부행위와 사전선거운동과 같은 위반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선관위는 광역조사팀과 공정선거지원단 등 총 150여명을 동원하여 단속활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며, 금품이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29 14:28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191차 시·도 대표회의 개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191차 시·도 대표회의 개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15개 시·도 대표단이 울산 중구에서 정당공천제 폐지 등 현안에 대한 회의를 벌였다.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천만호)는 29일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제191차 시·도 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구·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영길)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각 시도대표와 김기현 울산시장, 박영철 울산시의회 의장, 박성민 구청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천만호 전국대표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영길 울산시 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의 환영사와 김기현 울산시장, 박성민 중구청장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29 14:28 조동원 "여의도 개혁" 與 홍보맨으로 복귀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이 4·13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의 홍보 책임자로 돌아왔다. 조 홍보기획본부장은 28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공식적으로 복귀 인사를 했다. 지난해 7·30 재·보궐선거 직후 당을 떠난 지 약 1년5개월만에 같은 자리로 돌아온 것이다. 광고 카피라이터 출신인 그는 지난 2012년 1월 홍보기획본부장으로 영입돼 당명을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바꾸고 당의 상징색도 전통의 파란색에서 금기였던 빨간색으로 바꾸는 역발상으로 총·대선 승리에 기여한 공신이다. 이후 당을 떠났다가 지난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29 07:36 安 "공천 기득권 없다... 당 뒤에서 도울 것"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8일 “어떠한 직도 당연히 제가 맡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여의도의 한 커피숍에서 송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권후보나 당 대표직 등에 기득권을 주장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모인 분들이 다 같이 의논해서 결정해야 될 몫”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또 “저는 영입할 분들 한분 한분 저보다 더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뒤에서 돕고 (영입한 분들이) 이 당의 얼굴이 되어 주시라, 그렇게 부탁드리고 있다”고도 했다. 신당의 공천 기준에 대해서는 “저를 포함해서 어느 누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9 07:36 文 "탈당.잔류 택일하라" 역공... 野, 당내갈등 일촉즉발 새정치민주연합이 28일 분당의 길로 한 발씩 옮겨가고 있다. 전날 중진과 수도권 의원을 중심으로 ‘조기 선대위’ 중재안이 제안됐지만 문재인 대표는 이날 비주류를 향해 탈당과 잔류 중 택일하라며 역공을 취하고 나섬에 따라 당내 갈등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따라 관망에 나선 비주류의 탈당 행렬이 또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김한길계 뿐만 아니라 박 전 원내대표의 동교동계도 집단탈당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분당이 초읽기에 들어간 형국이다.◆文 “조속히 입장 정리하라” 역공하며 정면돌파 문 대표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9 07:36 與, 정치신인 10%, 여성 20% 공천가점 제도 추진 새누리당이 내년 4·13 총선 공천에서 정치 신인에게 10%, 여성 신인에게 20%의 가점을 주고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는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해선 10%의 감점이 주어지는 방안을 추진한다. 새누리당 공천제도특별위원회(위원장 황진하)는 2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날 회의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특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경선에서 정치 신인에게는 10%의 가점을, 신인이면서 여성 또는 장애인인 경우는 20%의 가점을 주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다른 특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29 07:36 日 "위안부 문제 책임 통감" 정부 책임 첫 인정 2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관련 합의안은 일본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 동원된 위안부에 대한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위안부 문제에 대해 분명한 어조로 사죄와 반성의 뜻을 표명한 것도 성과로 꼽힌다. 그러나 핵심 쟁점이었던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 문제에선 모호한 수준에서 타협이 이뤄져 앞으로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는 평가도 받았다.◆日 “일본 정부의 책임 통감”…정부 책임 첫 인정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29 07: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75775875976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