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3시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길음2동에서는 주민센터 직원과 경찰, 주민 등 민·관·경이 합동으로 공가 순찰 활동과 일제방역을 실시하면서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종암경찰서, 월곡지구대, 주민센터, 보건소방역팀, 자율방재단, 안전협의회, 통장단, 신길음재개발추진위원회 등 8개 기관의 40여명으로 구성된 공가 합동 순찰단은 이날 오후 3시, 길음2동주민센터에 집결 후 약 세시간 가량 길음2동 524-87 일대를 비롯한 신 길음 도시환경정비사업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진행했다. 특히, 빈집의 ▲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5-28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