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리그 사령탑'에 2002 월드컵 4강 신화들 줄등극 'K리그 사령탑'에 2002 월드컵 4강 신화들 줄등극 K리그 지도자에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 줄줄이 온다.최용수, 유상철 등 당시 고참급 라인부터 설기현, 김남일 등도 다음 시즌 K리그 무대에 사령탑으로 새 모습을 보인다.26일 경남도는 "2020년 경남을 이끌 신임 감독으로 설기현(40) 성남FC 전력강화부장을 선임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설 감독은 지난 2015년 성균관대학교 감독대행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지난해 7월부터 성남의 전력강화부장을 맡다 2020년 K리그2 무대에 도전장을 내게 됐다. 지도자로서의 경력은 길지 않지만 경남도는 선수들과 소통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19-12-26 17:11 '백두산' 일주일만에 400만 훌쩍 '백두산' 일주일만에 400만 훌쩍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이 개봉 7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백두산'은 이날 오후 3시17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는 1626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극한직업'과 1298만 명을 동원한 '도둑들'의 개봉 8일째 400만 관객 돌파는 물론, 1341만 명을 기록한 '베테랑'의 개봉 9일째, 1425만 명을 기록한 '국제시장'의 개봉 12일째 4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모두 뛰어넘은 기록이다.한편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 방송·연예 | 최준규기자 | 2019-12-25 17:07 팝스타 힐러리 더프 "금새 품절됐어요" 팝스타 힐러리 더프 "금새 품절됐어요" 다시 유부녀가 된 미국 가수 겸 배우 힐러리 더프(32)가 남편 매튜 코마(32)와 22일(현지시각) 웨딩마치를 하고 처음으로 모습이 포착됐다.힐러리 더프는 앞마당 결혼식에서 매튜 코마까지 제니 팩햄 가운의 첫 이미지를 공유한다.젊은 여배우 힐러리 더프는 토요일 밤 로스앤젤레스 집 앞마당에서 그녀의 결혼식에서 첫 번째 이미지를 공유했다.32세의 신부는 상아 크레페 제니 팩햄을 등지고 망토 슬리브 가운을 입고 32세의 신랑은 셀린 턱시도를 입었다.매튜는 인스타그램에서 사랑받는 샷을 캡션으로 썼다.“식은 해질녘에 시작해서 집안에서 결혼 방송·연예 | 최준규기자 | 2019-12-23 17:16 류현진, 토론토와 4년 929억원 '대형계약'…박찬호 제쳤다 류현진, 토론토와 4년 929억원 '대형계약'…박찬호 제쳤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유니폼을 갈아 입는다.23일(한국시간) ESPN 등 외신은 "류현진이 토론토와 4년 총액 8000만달러(약929억76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됐고 옵트 아웃도 없다"고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개인 SNS를 통해 전했다. 류현진은 옵트 아웃 조항까지 빠지면서 앞으로 4년간 토론토에서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이번 계약은 코리안 메이저리거 투수 중 역대 최고액이다. 2002년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맺은 5년 총액 6500만달러를 계약 총액 스포츠 | 최준규 | 2019-12-23 16:47 호날두가 농구선수로? 호날두가 농구선수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자신을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과 비교했다.세리에A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56m의 높이에서 환상적인 헤딩 결승골을 터뜨린 것이다.유벤투스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아의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유벤투스는 승점 42점(13승3무1패)으로 1위를, 삼프도리아는 승점 15점(4승3무10패)으로 16위를 기록했다. 전반 19분 파울로 디발라의 골로 앞서갔다. 알렉스 산드로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공을 디발라가 왼발 다이렉트 발리슛으로 연결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19-12-19 15:46 박인비 "도쿄 올림픽 가자" 박인비 "도쿄 올림픽 가자" 2020시즌 전반기 많은 대회에 출전해 도쿄 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노린다고 박인비(31·KB금융그룹)가 밝혔다.19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열린 2020 젝시오 신제품 발표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는 "올시즌은 우승이 없어 아쉬워서 인지 다른 해보다 빨리 지나간 것 같다"며 "내년 시즌은 1월 중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일찍부터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9시즌 17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6번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고 세계랭킹은 14위까지 떨어졌다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19-12-19 15: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