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상수 인천 중·동·강화·옹진 후보는 9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서한샘 전 국회의원,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 임향순 전국호남향우회 회장 및 전국 시도민 연합회장, 김진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탤런트 전원주, 가수 서유석 등 유명인, 주민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상수 후보 필승대회’를 통해 지역 민심 굳히기에 들어갔다. 박승숙 선대위원장(전 중구청장)은 “안상수 후보만큼 인천을 사랑하고, 잘 아는 사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공천에서 배제돼 가슴이 미어진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중구, 동구 공약에 설명하며, 지역에 대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4-11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