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도심지 내 군부대 이전 부지 활용계획에 대해 밝혔다.우선 의창구 중심부에 주둔하던 구.39사단 부지가 내년 3월이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탈바꿈된다.군부대 주둔에 따라 그간 시행되지 못하고 있던 내동천을 정비해 폭우에 따른 재해를 예방하고 기존 군부대를 공원으로 탈바꿈시켜 시민에게 제공된다.폭 70m, 길이 900m의 중앙공원과 145,730㎡의 사화공원이 서로 연계되어 조성된다. 중앙공원에는 폐총전시관, 바닥분수, 소공연장, 조형쉘터 등이 조성되고, 사화공원은 조각공원, 모험체험시설, 수목원, 경관뜰, 전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0-18 07:30
서울 서초구는 양재근린공원에 바닥분수, 우산조형 분수, 터널형 안개 분수 등‘3종입체 분수대’를 만들어 오는 15일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바닥분수는 35개의 노즐에서 최대 5m까지 물줄기가 쏘아 올려지고, 우산조형 분수는 높이 2.5m, 폭 2.4m 크기로 분수비가 소나기처럼 쏟아지도록 했다. 또 터널형 안개 분수는 높이 2.1m, 폭 2m의 아치형 구조물로 27개의 노즐에서 안개처럼 물을 내뿜어 시원한 청량감을 준다. 야간에는 하양, 빨강, 녹색, 파랑, 노랑, 자홍, 청록 등 7가지 LED 조명이 더해져 열대야를 피해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6-11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