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의회 “국가산단 활성화 기대” 환영 전남 여수시의회가 여수 낙포부두 리뉴얼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데 대해 의회의 역할을 부각시키고 여수 국가산단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최근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낙포부두는 지난 1974년 건설돼 여수산단 30여 업체에 석유화학제품 원료를 공급해 왔으며, 황산·질산·메탄올 등을 연간 700만t 이상 처리하고 있다. 이는 여수 국가산단에서 생산되는 화학공업제품의 47%에 달하는 규모이지만 급속한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앞서 여수시의회 산단특위는 올해 초 낙포부두의 지방정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8-26 10:47 "여수시,정부혁신 평가 '국무총리 표창'수상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정부혁신 평가에서 전남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는 23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정부혁신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을 통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인권개선, 주민참여 등 3개 분야 11개 지표로 평가했다. 그 결과 중앙부처 6곳과 지자체 6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여수시는 ‘시민중심 대한민국 최고 행복도시 여수'를 혁신 비전으로 삼고 81개 과제를 발굴추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7-24 02:19 여수산단 조성뒤 사고 346건·인명피해 3469명 3만여명이 종사하는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각종 인명 사고가 끊이지 않아 전남도가 안전특화 교육장 건립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산단은 지난 1970년부터 2018년까지 346건의 사고가 발생해 138명이 숨지고, 부상 260명, 대기오염 피해 3071명 등 총 346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최근 5년 동안 51건의 각종 사고로 인명피해 55명, 재산피해 385억 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여수산단 종사자 등에 대한 안전체험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사회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7-23 17:02 여수시, 환경감시 TF팀 본격 가동...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감시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달 초 하반기 정기인사 때 신설한 환경감시 TF팀의 가동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팀장급 1명, 주무관 2명으로 TF팀을 꾸렸다. TF팀은 여수시에서 관리하는 3~5종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 수질, 휘발성 유기화합물, 악취, 토양오염 등 환경 전반에 대한 감시업무를 담당한다. 지난 12일에는 대기오염 측정치 거짓 기록 사업장 11개에 대한 민관 합동 현장 조사에 공동 참여했다. 내달부터는 여수산단 3~5종 배출업소 1 사회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7-23 04:40 여수시, 환경오염물질 배출 감시 대상 112개소 정밀점검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수산단 3~5종 배출업소 11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정밀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는 환경감시 T/F팀을 꾸려 시에서 관리하는 3~5종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 수질, 휘발성 유기화합물, 악취, 토양오염 등 환경 전반에 대한 감시를 한다. 시는 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 팀장급 1명, 주무관 2명으로 T/F팀을 꾸렸다. T/F팀은 지난 12일 대기오염 측정치 거짓 기록 사업장 11개에 대한 민관 합동 현장조사에 공동 참여한데 이어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7-22 16:33 여수산단 대기오염 측정치 조작 35명 기소 전남 여수국가산단에서 대기오염물질 측정값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기업 5곳의 전·현직 임직원 30명과 측정대행업체 2곳의 임직원 5명 등 모두 3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최근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실제 배출량보다 낮게 나온 것처럼 수치를 조작한 혐의로 대기업 공장장 A(53)씨와 임원 B(56)씨, 기업 요구를 받고 측정치를 조작해준 측정대행업체 대표 C(64)씨와 이사 D(49)씨 4명을 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31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은 측정대행업체에 측 사회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7-21 13:41 여수산단, 주민이 직접 살핀다 전남 여수국가산단 대기 측정치 기록 위반 배출업체 민관 합동조사에 주민 등이 추천한 업체가 참여하고 10인 이상 주민이 배출업체의 환경시설 등 자료 공개를 요청할 경우 배출시설 운영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하는 협약이 추진된다. 전남도는 여수산단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와 최근 여수시청에서 여수산단 환경관리에 대한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위한 5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주민 대표, 사회단체, 전문가,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전라남도, 여수시, 영산강유역환경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7-17 02:38 ‘여수시 노동자 건강증진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전남 여수에서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돼 관심이다. 15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문갑태·고용진 시의원은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와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16일 오후 4시 시의회 회의실에서 ‘여수시 노동자건강증진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서 문 의원은 여수시노동자건강지원조례안을 발표하고, 윤간우 전남동부근로자건강센터장이 소규모 사업장과 비정규직 노동자의 건강권 현황과 해결방안을 발표한다. 김대희 전남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지방정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7-16 01:58 광양항 준설토 투기장, 융복합 물류단지로 탈바꿈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와 ‘광양항 3단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이하 율촌 융·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562억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여의도 면적(318만㎡)의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부지에는 미래신소재(화학·석유정제·금속산업 등), 복합첨단산업(전자·의료·정밀기계 등), 복합물류제조(창고 및 운송업 등) 등이 입주하게 되며 현재 다수 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 농림·수산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7-15 02:18 “일 잘하고 열심히 뛰는 의회되도록 노력” 제7대 전남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개원 후 1년간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9일 개원한 제7대 여수시의회는 1년간 총 9회, 126일간 회기를 운영하며 46건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특히 7대 시의회의 활동실적은 제6대 시의회 개원 1년(2014년 7월 1일~2015년 6월 30일)과 비교했을 때 두드러진다. 회기의 경우 6대에 비해 2회, 39일이 늘었고 의안발의 조례도 33건이나 증가했다. 다선 의원들은 물론 초선 의원들도 적극적으로 지방정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7-12 00:09 ‘햇빛광양별빛 야경투어’ 산뜻한 첫 출발 ‘햇빛광양별빛 야경투어’ 산뜻한 첫 출발 전남 광양시는 최근 총 22명이 참여한 ‘햇빛광양시티투어' 야경코스 첫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어에는 광양 율촌산업단지에서 2만4000t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생산설비 증설에 나선 포스코케미칼(사장 민경준)의 광양본부(본부장 김동원) 직원이 지역 기업 최초로 시티투어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목을 끌었다. 7~8월 한여름에만 운영하는 야경투어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를 거쳐 이순신대교 홍보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차례로 투어했 피플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7-11 10:02 여수시의회 산단특위, 산단사업장 방문 간담회 전남 여수시의회 여수산단 실태파악 특별위원회(이하 여수산단 특위)가 지난 1월과 4월에 이어 7월에도 산단사업장 ‘방문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수산단 특위는 오는 4일 대림산업(주), 한국바스프(주), 금호미쓰이화학(주) 방문을 시작으로 5일부터 9일까지 9개 업체를 순회 방문하고, 29일에도 롯데케미칼(주)을 비롯한 3개 업체를 방문한다. 방문 간담회는 여수산단 특위가 산단의 환경안전 문제를 진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산단공장장협의회 소속 36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특위 활동이다 지방정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7-03 16:30 전남도, 여수산단 환경 실태조사 도민 의견 수렴 전남도가 산단 주변 환경 실태조사와 주민 건강 역학조사 및 유해성 평가를 하기 위한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서기로 했다.도는 1일 여수산단 주변 환경 실태조사 및 주민 건강 역학조사유해성 평가 용역에 따른 조사 내용, 방법 등에 대한 자체 조사체계 초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들어 조사 내용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진행, 연말에 마무리되는 ‘광양여수 국가산단 지역 주민 건강영향조사’ 결과와 연계해 과거 사례 등 관련 자료를 수집, 파악하고 있다.전라남도가 이번 도민 의견수렴을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여수 윤정오기자 | 2019-07-02 01:10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작업체 추가 송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조작에 관여한 정황이 확인된 업체들을 추가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김상훈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보강수사가 상당 부분 진전됐다.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송치되는 업체의 명단과 배출 물질, 배출량 조작 규모 등은 피의사실공표 문제로 검찰 기소 전까지 공개하지 않고, 기소 단계에서 환경부, 검찰과 합동 브리핑을 열 방침이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는 앞서 명단 사회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6-27 16:59 여수산단 배출량 조작사건 주철현 전 시장 책임론 전남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작 사건과 관련해 민선 6기 시정을 이끌었던 주철현 전 여수시장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다. 여수산단 내 입주 대기업들이 측정치 조사 업체와 짜고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작한 사건으로 지역 사회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전남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13곳을 조사한 결과, 여수 산단 지역 다수의 기업들이 4곳의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먼지·황산화물 등의 배출농도를 속여 배출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문제는 칼럼 | 윤정오 지방부장 여수담당 | 2019-06-27 16:44 여수산단 배출량 조작업체 현장 조사한다 미세먼지 배출량 조작 사건을 계기로 구성된 여수산단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가 6~7월 대기 측정치 기록 위반 5개사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는 지난 24일 여수시청에서 여수산단 환경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 4차 회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대기 측정치 기록 위반 배출업체 민관 합동조사 ▲여수국가산단 주변 환경실태 조사 ▲환경오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현장 공개 방안 ▲여수국가산단 주변 주민 건강역학조사 및 유해성 평가에 대한 구체적 시행방안 등이 논의 사회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6-27 10:09 ‘햇빛광양시티투어’ 야경코스 내달부터 운영 전남 광양시는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7월부터 인생야행이 될 햇빛광양시티투어 야경코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7~8월 한여름에만 운영되는 야경코스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를 거쳐 이순신대교 홍보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차례로 투어하고 오후 10시 20분 순천역에 도착한다. 첫 코스로 거북선을 형상화한 이순신대교 홍보관에서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광양항, 시가지 등을 한 눈에 조망한다. 이어, 한국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시인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6-21 03:04 여수산단 5개社, 대대적 환경개선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작한 여수산업단지 내 5개 기업들이 오는 2023년까지 환경 개선을 위해 3,25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남도는 최근 여수시의회에서 여수산단 환경관리에 대한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기오염물질 자가 측정 거짓기록 위반업체인 GS칼텍스, LG화학, 한화케미칼,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등 5개사가 환경개선대책을 발표했다. 환경개선대책 주요 내용은 ▲대기 TMS(Tele Monitori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6-07 02:33 여수산단 대기오염 조작 50일 “변한게 없다” 전남 여수국가산단 입주 대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축소·조작 사건이 벌어진지 50일째가 됐지만 시민들이 납득할 만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환경부와 영산강환경유역청은 지난 4월17일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인 4곳이 산단 대기업 등 235개 업체와 짜고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업체가 산단 기업들로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측정을 의뢰받아 지난 2015년부터 4년간 총 1만3096건의 대기오염도 측정기록부를 조작하거나 허위로 발급한 것으로 잠정 사회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6-04 17:09 여수시-LH, 만흥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 기본협약 체결 전남 여수시 만성리 해수욕장 인근의 만흥지구에 택지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역발전과 주거 안정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H는 만흥동 일대 47만 4000㎡ 부지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LH는 개발·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토지·지장물 보상, 조성 공사, 조성용지 공급 등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여수시는 개발사업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인허가와 관련된 행정 지원을 하고 기반시설 설치와 인계인수 등 사업 성공을 위해 경제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6-04 15: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