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오는 8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영덕군민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영남국악관현악단(지휘 김현호)과 우리나라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방송인이자 국악인 남상일, 중요무형문화재 고금성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리꾼들이 무대를 수놓으며 군민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 주요 레퍼토리로는 국악관현악단의 ‘화랑, 아리랑’과 고금성, 이상우의 ‘창부타령, 태평소’, 서정금의 ‘아리요, 배띄워라’, 남상일의 ‘장타령, 아리랑연곡’, 장사익의 ‘아버지, 임꺽정OST, 봄날
호남 |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 2015-02-04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