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일 올 한해 총 1639건, 2조 1937억원 규모의 공사, 용역 발주 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공개 대상은 시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에서 하는 5억원 이상 토목·건축공사, 3억원 이상 조경·전기·통신·설비공사 또는 1억원 이상의 용역, 2000만원 이상의 물품 구매다.분야별로 보면 토목공사 282건에 6284억원, 건축공사 69건에 8220억원, 조경공사 18건에 619억원, 설비공사 202건에 3691억원, 용역 311건에 1791억원, 물품 757건에 1332억원이 책정됐다.기관별로는 본청이 255건
종합 | 임형찬기자 | 2015-01-20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