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재난취약가구 9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대상 세대 주택의 전기, 가스 시설 노후화 정도, 정비의 시급성 정도 등을 각동 주민센터(사회복지담당)가 기초 조사해 구에 추천하면, 선정심의회에서 대상자를 이달 31일까지 선정하게 된다. 4월부터는 안전복지컨설팅단(전기·가스공사 담당업체 등에서 파견된 전문가와 자치구 공무원, 자율방재단, 서초안전모니터 감시단,
서울 | 서정익기자 | 2017-03-10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