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6일 성주군 성주읍 학산리금산리 일원에 95만 8000㎡ 규모로 조성한 ‘성주2 일반산업단지’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 이완영 국회의원, 김항곤 성주군수, 도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기업인,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성주2 산업단지는 연접해 있는 성주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분양에 힘입어 성주군에서 직접 개발한 공영개발로 2013년 착공하여 총사업비 1195억 원을 투입했으며 주요 유치업종은 전기전자, 금속가공, 자동차 및트레일러,기타 제조업 등이며 총 27개 기업이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04-27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