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은 예년에 비해 이른 추석을 앞두고 과일과 채소류 등의 가격폭등에 대비하기 위해 추석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달 14일까지를 ‘추석 대비 물가안정 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해 15개 추석 성수품 가격을 특별 관리한다. 주요 관리대상 품목은 무, 배추, 사과, 배, 밤, 배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등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외식비, 이^미용료 등 개인 서비스 5개 품목의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현지 지도점검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제군
사회일반 | .인제/ 이종빈기자 | 2014-08-27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