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 취임 윤찬수 전 충남도 투자입지과장이 2일 아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아산시청 시민홀에서 500여 공직자가 참석해 개최했다. 윤 부시장은 1962년생으로 충남대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7급 공채시험에 합격 후 고향인 청양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다.이어 충남도 에너지산업과장, 안전정책과장, 투자입지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실무 위주의 행정 전문가로 통한다.윤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온천과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면서 국가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활력도시 아산에서 일하게 된 것에 영광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동료공무원들이 새인물 | 아산/ 정은모기자 | 2020-01-02 16:35 [기획특집] 오직 군민위한 올곧은 신념으로 함께 누리는 행복영양 완성 [기획특집] 오직 군민위한 올곧은 신념으로 함께 누리는 행복영양 완성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 2020 새해설계오도창 경북 영양군수의 2019년 행보는 거침없이 달려왔다. 취임 직후 민선 7기 4년의 방향을 정하는 시기를 거치면서 군정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며 단단하고 튼튼한 미래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특히 모든 군정은 군민들의 입에서 시작돼 손끝에서 마무리 되는 소통과 상생의 원년으로 삼아 성공적인 시간을 보낸만큼 새해에 진행되는 영양군 민선 7기의 각종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오 군수는 “지속가능하며 미래 영양을 바라보는 정책 추진은 당장의 성과가 눈앞에 나타나지는 않지만, 기획특집 | 영양/ 김광원기자 | 2020-01-02 14:19 경기도의회 김철환의원 좌장 맡아 「환경(생태계)을 위한 지속가능 농업방향 모색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철환의원 좌장 맡아 「환경(생태계)을 위한 지속가능 농업방향 모색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철환 의원(민주, 김포3)이 좌장을 맡은 「환경(생태계)을 위한 지속가능 농업방향 모색 토론회」가 10일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19 경기도 추계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당초 9월 23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돼지열병 발병에 따라 부득이 잠정 연기한 끝에 이날 열리게 됐다.토론회장에는 경기도의회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부천1)을 비롯하여 도의원, 관계공무원, 농업 관계자, 시민단체, 도민들이 참가하여 지속가능 농업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19-12-11 08:13 안전띠 착용 생명을 지키는 일 안전띠 미착용자가 안전띠를 착용했던 사람보다 사망률이 4배이상 높은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서울 송파구에서 고교 통학버스가 교차로에서 교통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다 신호를 받고 직진하던 다른 차량과 부딪혀 버스에 타고 있던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이 통학버스에는 학생 12명이 타고 있었는데 3학년 B군(18)은 머리를 크게 다쳐 숨졌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C군(17)도 아스팔트 바닥과 차체에 왼쪽 다리가 끼여 크게 다쳤다. 나머지 학생 10명과 쏘렌토 차랑 운전자, 동승자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버스를 탔던 D군(17) 사설 | . | 2019-12-05 14:14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 여행상품... 가격보다 품질의 시대로 나아가야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 여행상품... 가격보다 품질의 시대로 나아가야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더민주∙동대문3)은 11일 제290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여행업 관련 증인과 참고인을 상대로 여행상품의 실태에 관한 질의를 했다. 김인호 의원은 참고인으로 출석한 아웃바운드여행사 대표들에게 시민들이 여행사를 통해 단체로 3박4일 국외여행을 할 경우 쇼핑 일정이 5개나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며, 저가로 관광객을 모집하고 쇼핑이나 옵션관광을 통해 수익을 챙기는 ‘조삼모사’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 아닌지 물었다. 이에 여행사 관계자들은 김인호 의원의 질의에 일정 부분 동의한다면서도 지방정치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11-13 17:20 당정 “지방재정 집행률 향상 주력” 당정 “지방재정 집행률 향상 주력”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경제활력을 높이고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방재정 집행률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7일 밝혔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 확대재정관리 점검회의 후 브리핑에서 “금년의 확장적 재정기조가 나타나도록 당정은 중앙재정 97% 이상, 지방재정 90% 이상, 지방교육재정 91.5% 집행률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우리 경제의 민간부문 3분기 성장기여도는 플러스이지만, 투자회복이 지연되고 민간 회복의 강도가 미흡하다”며 “국회가 확정한 세출예산과 추가경정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1-07 16:56 “토목직 공무원 육성·활용도 높여야” 전남도의 핵심 프로젝트인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와 블루 투어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해상교량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공무원들의 육성과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기태 전남도의원(순천1·더불어민주당)은 최근 “해상교량에 관한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은 물론이고 시공기술을 겸비한 토목직 공무원은 전남을 제외한 어느 기관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며 “해상교량사업은 많은 위험을 안고 있는 만큼 예상치 못한 기후변화에 따른 잠재적 위험요소에 대한 가상준비도 철저 지방정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11-05 10:53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관리·감독 기준 출연기관 수준으로 높여야”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관리·감독 기준 출연기관 수준으로 높여야”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용산2)은 도시재생실 소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인력과 예산 규모가 다른 서울시 출연기관에 비해 결코 작다고 볼 수 없음에도 그 구성이나 운영, 관리·감독이 지나치게 허술하다”고 지적하며 “출연기관에 준하는 수준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구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 의원에 따르면,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광역센터 43명, 현장센터 169명 등 총 212명이 근무하고 예산 또한 1년에 105억원이 넘어서는 규모로 19개 서울시 출연기관과 비교하면 지방정치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11-05 10:17 [독자투고] 제대군인 일자리,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국가보훈처는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에 대하여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센터를 포함하여 전국에 8개의 센터에서 매년 전역하는 6,000여 명의 제대군인에 대하여 진로상담, 취·창업에 필요한 교육지원과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고, 희망 일자리를 발굴하여 알선을 하고 있다.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짧게는 5년부터 길게는 30년 이상 전후방 오지 등 취약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여 사회문화적으로 일정 부분 단절을 겪게 되어 전역 후 일자리 등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를 잘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전체 취업률은 60%에도 미치지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19-10-31 16:05 “지방자치 역량강화, 지자체가 주도적 자치법규 정비해야” 행정안전부가 2015년부터 자치법규 일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방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자치법규를 정비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자치법규 자율정비, 경기도가 시작할 때’라는 보고서에서 자치법규의 현황과 자율정비의 도입 필요성을 기반으로 경기도 자치법규 자율정비정책의 운영방안과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다. 지방자치 발전에 따라 자치법규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1995년 49,701건에서 2018년 103,679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중 조례는 19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28 09:47 인천환경공단, 재활용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22일 오전 7시 연수구 함박마을 일대에서 40여 명의 직원들이 함께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문구가 적힌 홍보물과 재활용 장바구니 배부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사진)을 펼쳤다. 김상길 이사장은 “쓰레기 배출 현장을 찾아보니 시민들이 분리수거를 잘 해주셔서 거리가 깨끗하다”며 “앞으로 직매립 제로화를 위해서는 소각자원 활용과 폐자원 재활용율을 높여야 하는 만큼,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은 물론, 시 환경공기업으로서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10-23 10:04 이상민 의원, "세계정보화수준 대비 한국기술 준비도 낮아" 이상민 의원, "세계정보화수준 대비 한국기술 준비도 낮아" 이상민 의원이 "한국의 정보화수준과 세계정보화 수준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기술 준비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3~2017년 종합 8위를 차지했던 EIU 기술준비지수가 2018~2022년의 예측 평가에서는 홍콩, 오스트리아, 벨기에, 타이완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하락했다. 2013~2017년 기간 중에는 핀란드와 스웨덴이 최상위권을 유지한 가운데 서유럽의 일부 국가와 일본, 한국, 타이완이 공동8위였으나 2018~2022년의 예측기간에는 미국, 프랑스 등이 신규 진입하고 한국의 순위가 떨어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10-22 15:39 “반복되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위법행위, 배후에는 묵인하는 서울시체육회가 있었다.” “반복되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위법행위, 배후에는 묵인하는 서울시체육회가 있었다.” -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서태협 부정심사 범죄혐의 인정 벌금형 처분 내려 - 사법적인 판결에 따라 징계 조치하겠다고 일관해온 서울시체육회 - 서울시의회 김태호 의원, 재 위임계약 규정 의거 심사권 회수와 관리단체 지정과 개혁 이뤄져야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는 서울시태권도협회(이하 서태협)가 서울북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부정심사 범죄혐의를 인정받아 지난 30일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며, 주무관청인 서울시체육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심사권 박탈과 엄중한 징계 조치로 부정심사 관행을 근절해야한다고 밝혔다. 조 지방정치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10-18 09:59 [독자투고] 제대군인 일자리,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독자투고] 제대군인 일자리,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국가보훈처는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에 대하여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센터를 포함하여 전국에 8개의 센터에서 매년 전역하는 6,000여 명의 제대군인에 대하여 진로상담, 취·창업에 필요한 교육지원과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고, 희망 일자리를 발굴하여 알선을 하고 있다.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짧게는 5년부터 길게는 30년 이상 전후방 오지 등 취약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여 사회문화적으로 일정 부분 단절을 겪게 되어 전역 후 일자리 등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를 잘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전체 취업률은 60%에도 미치지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19-10-17 11:46 청약 불법 당첨 5년간 2324건 아파트 청약이 집값 급등에 '로또'처럼 여겨지면서 거짓 임신과 전입, 대리 계약 등 다양한 속임수로 당첨을 노리는 범죄가 속출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7월까지 약 4년 반 동안 경찰이 국토부에 통보한 불법 청약 당첨자는 모두 1536명, 이들이 간여한 불법 당첨 주택 수는 2324가구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연도별(경찰 수사 종결 시점 기준) 불법 당첨 주택과 당첨자 수는 ▲2015년 1343가구(341명) ▲2016년 161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0-16 15:19 “상수도관 등 매설정보 ‘엉터리’지하시설 통합지도 부실 우려” 거미줄처럼 얽힌 통신선·상하수관·전력선 등 지하 시설물을 정부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통합지도를 만들고 있지만, 각 관할 기관의 매설 정보 자체가 엉터리라 자칫 수 백억원의 예산만 낭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지하 통합지도조차 정확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큰 혼란을 부를 수 있는 만큼, 국토교통부에 지하시설물 관할 기관에 정보 오류 정정을 강제로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줘야 한다는 주장도 국회에서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토부로부터 받은 "지하 공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0-14 16:27 박재호 의원 “재검사 안받은 부적합 건설기계 도로활보” 박재호 의원이 14일 "안전검사를 통과 하지 못한 건설기계가 재검사 조차 받지 않고 도로를 달리거나 현장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14일 밝혔다. 박재호 의원이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으로 부터 제출 받은 건설기계 안전검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정기검사를 받은 699,657대 가운데 86,499대가 부적합판정을 받았다. 그중 61,266대는 재검사를 받았지만, 29.53%달하는 25,233대는 재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는 하루 일당보다 가벼운 과태료로 인해 안전보다는 수입을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10-14 14:18 박재호 의원, “자동차안전기준 적합 4대 중 1대 1년여 뒤 리콜됐다” 최근 5년간 국토교통부의 자동차안전기준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승용차량 4대 중 1대 꼴로, 불과 1년여 뒤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호 의원이 10일 “정부기관의 각종 성능시험을 통과한 차량에서조차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발견되면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공단 부설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다. 적합 판정을 받은 국내외 승용 및 승합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10-10 14:40 계양구, 재난대응 안전한국 토론기반훈련 실시 인천시 계양구는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통해 신속한 긴급구조 활동과 사고 수습을 위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계양소방서 및 경찰서, 인천교통공사, 대한적십자사, 자율방재단 등 11개 기관 3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지하철 역사에 화재 및 건물붕괴 등 복합재난을 가정해 현장통합지원본부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상황단계별 유관기관 간 주요임무와 13개 실무반별 역할과 대처상황으로 진행했다. 유관기관인 소방서와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10-08 10:41 얼어붙은 경기순환시계…경제지표 '하강'에 쏠려 얼어붙은 경기순환시계…경제지표 '하강'에 쏠려 주요 경제지표들이 경기순환상 하강 국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경기순환시계'의 10개 지표 중 절반 이상이 하강 국면에 쏠려 있고 상승 국면인 지표는 없는 상태가 넉 달째 이어졌다. 정부가 최근 2017년 9월을 '경기 정점'으로 판정하며 이후 경기가 하강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공식화한 가운데, 더딘 회복으로 인해 이미 역대 3번째로 긴 기록을 세운 경기 하강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으로 경기순환시계의 10대 지표 가운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9-29 09: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