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블록체인 허브 도시로 ‘발돋움’ 경북도는 1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블록체인 산업 육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경상북도 블록체인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경상북도 블록체인 특별위원회’는 국내외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블록체인 산업육성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한 심의·자문, 신규 정책과제 발굴기획 제안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그간 도는 이철우 도지사의 특별 지시로 지난 8월 블록체인 산업의 메카인 스위스 주크시 크립토밸리에 벤치마킹 팀을 파견하고 스위스,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11-14 17:08 경남도, 문화관광체육분야 완전히 새롭게 바꾼다 경남도가 내년도 문화관광체육분야 예산(안)이 올해보다 3.4%(75억원) 증액된 2,223억 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이는 도의 어려운 재정여건과 경제분야 예산 최우선 반영 기조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소홀했던 예술인 복지지원 강화 등 문화관광체육분야 지원 강화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부문별로 보면 문화예술부문 422억 원, 관광부문 376억 원, 체육부문 698억 원, 문화유산 보존활용 부문에 640억 원 등으로 이 중 문화예술분야는 32.3% 증가했다.■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정책 추진과 예술인 복지향상- 민간주도 거버넌스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1-14 16:05 충남도, 내년 수소버스 가장 많이 달린다 수소경제 사회를 선도 중인 충남도가 내년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에 가속페달을 밟는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버스가 도내에 투입되고, 수소차(SUV) 보급 대수는 200대를 돌파한다.도는 내년 수소버스 9대와 수소차 174대 등 총 183대의 수소연료전지차를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소버스는 환경부 ‘수소버스 시범사업’ 대상에 최근 선정됨에 따라 서산시 5대, 아산시에 4대를 투입한다. 이는 전국에 투입되는 30대의 30% 규모로, 도는 내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버스를 보유하게 된다.현재 전국에서 수소버스가 있는 곳은 울산(1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11-12 17:03 성일종 의원, “제약바이오,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더니 R&D 예산 마저 끊겨” - 문 정부,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천명했지만... 주요 R&D 사업, 정부 지원 중단 위기 - 정부 R&D 투자비중, 8% 불과... 국내제약기업도 연구개발 축소 - 글로벌제약사의 국내 투자 유치 독려위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제도 등 적극 활용해야 지난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성일종 의원(자유한국당충남 서산태안)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제약바이오 산업을 국정과제로 선정하며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밝혔지만, 최근 신약개발사업 등 주요 R&D 사업들에 대한 예산이 반영되지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11-11 15:15 진도군, 울금산업 특구 지정…사업비 171억원 확보 전남 진도군(군수 이동진)이 진도 울금산업 특구로 지정 됐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열린 제43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신규로 지정됐다. 진도군은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울금기반시설 확충 ▲울금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화 ▲울금 6차산업화 및 홍보강화 등 3개 분야, 8개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83억 9000만 원, 도비 3억 1000만 원, 군비 77억 5000만 원, 민간자본 6억 5000만 원, 총 사업비 171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전국 70%이상 고품질 울 경제일반 | 진도/ 이승현기자 | 2018-11-08 15:36 대구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 ‘의료관광 및 의료서비스’ 연구 활성화에 앞장 대구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 ‘의료관광 및 의료서비스’ 연구 활성화에 앞장 영남대학교 의료경영연구센터가 의료관광과 의료서비스 연구 및 산업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4일 수요일 오전 11시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센터장 허용석)은 영남대학교 경산 캠퍼스 상경관에서 대구의료관광진흥원(총괄본부장 김승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간 “의료관광 및 의료서비스”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의료관광과 의료서비스 연구 및 산업의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한 연구에 역량을 함께 모으기로 합의했다.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 허용석 센터장(경영학과 교수)은 “의료서비스와 관광이 융합된 의료관광이 차세대 의 교육일반 | 대구/신용대기자 | 2018-10-30 13:34 태안군, 확 바뀐 군정자문교수단 ‘새태안을 위한 새출발’ 태안군이 급변하는 대외적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정의 전문성을 높여 민선7기 핵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군정자문단교수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군은 지난 18일 군청 중회의실서 가세로 군수, 관련 실·과장, 군정자문교수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군정자문교수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민선7기 ‘더 잘사는 새태안’ 건설을 위해 새롭게 구성된 제10기 군정자문교수단은 국내 유수 대학의 저명한 정책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 △지역재생 △지역개발 △관광 △문화예술 △교육복지체육 등 5개 분야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8-10-18 15:21 [기획특집]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플랫폼’ 양양 [기획특집]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플랫폼’ 양양 ●민선6기 다져진 성장 응집력 모아 본격적인 양양시대 개막양양군은 민선6기에 남대천르네상스프로젝트, 도심재생사업, 낙산도립공원 해제, 6개 읍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동반 추진 등 현안을 해결하고 굵직한 지역개발사업을 착공하면서 도시성장 응집력을 탄탄하게 키워왔다.민선6기가 창의적인 사고와 추진력으로 변화를 개척했다면, 앞으로 4년간은 그 가시적인 성과가 군민들의 삶과 생활에 스며들고 지역이 활기차게 변화하는 ‘본격적인 양양시대’로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2019년까지 남대천 지방하천정비사업, 양양웰컴센터 건립, 남대천둔치 공원조 기획특집 | 양양/ 박명기기자 | 2018-09-27 09:30 롯데월드타워 대테러팀, 360도 카메라 도입 롯데월드타워 대테러팀, 360도 카메라 도입 롯데월드타워 대테러팀은 타워 보안강화를 위해 스타트업 ‘링크플로우(Linkflow)’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360도 카메라(FITT360 Security)를 장착하고 근무한다. ‘링크플로우’는 롯데그룹 엑셀러레이터에서 선발된 기업으로, 목걸이 형태에 장착된 미니카메라 4개를 통해 촬영자가 미처 보지 못하는 측면이나 뒷면을 다 담을 수 있는 세계 최초로 360도 넥밴드(Neckband) 카메라인 ‘핏(FITT)360’을 개발했다. 해당 카메라는 목에 거는 넥밴드 형식으로 신체에 착용이 가능해 팔, 다리 등 몸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9-19 11:47 경남도, 관광마케팅 전담기관 세워 관광 활성 경남도, 관광마케팅 전담기관 세워 관광 활성 경남도는 관광마케팅을 전담하는 기관을 세워 도내 신성장동력으로서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올해 안에 관광마케팅 전담기관 설립 타당성 용역을 시행해 법인 형태별 장·단점 분석, 조직·인력 적정성, 주민 복지증진에 미치는 영향, 지역경제와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한다. 이후 법인 설립 절차를 거쳐 내년 7월께 관광마케팅 전담기관을 설립할 방침이다. 도는 관광마케팅 전담기관 설립 후 관광객 만족도 제고사업, 정보통신기술(ICT)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스마트 관광시스템 구축, 스토리투어 관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9-09 09:22 “강호축, 국가발전계획 반영을” 충북도, 의제화에 역량 결집 충북도가 강호축(江湖軸)을 새로운 국가발전계획의 의제로 삼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시장·군수, 도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축 도민 보고대회를 열었다. 강호축은 강원∼충청∼호남을 연결하는 경제발전 벨트로, 서울에서 대구, 부산 등 국토를 남북으로 잇는 ‘경부축(京釜軸)’에 대비되는 개념이다.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된 강원, 충청, 호남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자는 것이다. 도는 그동안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과 제5차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8-08-29 16:17 마이스산업 육성한다던 정부송도컨벤시아 국비지원 외면 인천시가 송도국제도시에 건립한 첨단 컨벤션센터인 ‘송도컨벤시아’가 애초 정부로부터 약속받은 국비 지원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7일 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달 준공된 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은 올해 국비 지원이 무산된 데 이어 내년에도 지원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은 가동률이 포화상태였던 1단계 시설(연면적 5만2000㎡)의 서편에 1단계와 같은 외관으로 연면적 6만4000㎡ 규모의 컨벤션시설을 확장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돼 정부와 시는 올해부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8-28 07:36 천수만 종합발전전략 ‘밑그림’ 나왔다 충남도가 천수만을 아름답고 풍요로운 ‘서해의 보고’로 발전시키기 위한 미래 발전 전략의 밑그림이 제시됐다.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서철모 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천수만권역 민관협의회 및 발전협의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수만권역 종합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수만권역 종합발전전략은 천수만과 그 주변 지역의 자연 환경과 해양 생태계 등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고, 천수만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를 체계적으로 관리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수립 추진 중이다.또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8-22 13:48 중랑구-양주시 상호 발전 위한 우호교류협약 체결 중랑구-양주시 상호 발전 위한 우호교류협약 체결 서울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경기도 양주시와 함께 오는 10일 오후 5시 양주시청에서 문화·예술·체육·경제 분야 교류 및 상호 도시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중랑구와 양주시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지역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통문화․농촌체험 등 청소년 간 교류, 섬유패션산업 및 생활체육 동호회 등 민간단체 간 교류, 중랑구의 서울장미축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등 지역축제 상호 홍보이다. 청소년 간 교류는 양 지역 청소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8-10 11:57 GS칼텍스, 올레핀 생산시설 건설 본격화 전남 여수국가산단 핵심기업인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회장)가 연산 에틸렌 70만 톤, 폴리에틸렌 50만 톤 등을 생산할 수 있는 ‘GS칼텍스 올레핀 생산시설 건설’을 본격화했다. 여수시는 9일 오후 GS칼텍스 여수공장 본관에서 2조 6000억 원 규모의 GS칼텍스 올레핀 생산시설(MFC)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한 GS칼텍스 MFC설비는 사업비 2조 6000억 원을 들여 오는 2022년 가동 예정이다. 권오봉 시장과 GS칼텍스는 경제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8-09 14:52 항공그룹 변신 애경 '홍대시대' 연다 애경그룹이 서울 홍대입구역으로 본사를 옮겨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애경그룹은 또 앞으로 시장에 항공사 매물이 저가에 나오면 인수를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이다. 1일 산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이달에 본사를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홍대 인근으로 이전하고 화학을 제외한 AK홀딩스와 애경산업 등 계열사들을 한지붕 아래로 불러들이기로 했다. 본사 이전은 구로에 둥지를 튼 지난 1976년 이후 40여년 만이다.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역사에 건축 중인 그룹 통합 사옥은 연면적 5만 3909㎡으로, 복합시설동과 공공업무시설동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항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8-02 08:34 포항시-경주 새마을회 ‘형산강살리기’ 한 뜻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새마을회가 지난24일 경주 서천둔치 일원에서 ‘형산강살리기’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포항시가 2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상생발전 형산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 최현욱 포항시새마을회장, 손지익 경주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500여명이 참여해 수중쓰레기와 둔치의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형산강 상류 지역의 각종 오염원으로 악화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EM액을 방류하고 EM흙공을 던졌다.포항시새마을회와 경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015년 대구・경북 | 포항/박희경기자 | 2018-07-26 10:55 ‘강호축’ 국가 균형발전 반영 본격화 충북도가 강호축을 국가 균형발전 의제에 반영하기 위한 스퍼트에 나선다. 강호축은 강원∼충청∼호남을 연결하는 것으로 서울에서 대구, 부산 등 국토를 남북으로 잇는 ‘경부축’에 대비되는 개념이다.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된 강원, 충청, 호남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자는 것이다. 강호축은 이시종 충북지사가 6·13지방선거에서 주장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역 공약으로 채택돼 사업 추진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사업을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과 제5차 국토종합계획 등에 강호축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8-06-19 17:35 양양군, 동해북부선 연계 발전전략 추진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최근 4·27 판문점 선언에 동해북부선 철도계획이 포함됨에 따라, 이를 지역 발전과제로 분류하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강릉~제진 간 104.6㎞ 구간을 연결하는 동해북부선 중 ‘원산~양양구간’은 지난 1937년부터 1950년까지 운행돼 영동지방에서 원산을 거쳐 서울로 가는 가장 빠른 길로 쓰였으며, ‘양양~강릉구간’은 노반, 교각 등이 놓아진 채로 광복을 맞아 철도운행을 못한 채 노선만 유지돼 있는 상태다. 동해북부선 철도망 구축사업이 남북경협 및 국가발전전략사업으로 지정돼 국책사업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8-06-19 08:21 한경호 경남지사권한대행 ‘마산로봇랜드’ 조성현장 점검 한경호 권한대행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써 경남도가 국내 로봇산업을 선도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사업”한경호 경남도지사권한대행은 지난 12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반동리 일원의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직원과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마산로봇랜드는 지난 2011년 시행사로 선정된 울트라건설(주)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는 위기도 있었지만 2015년 (주)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시행사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한경호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사업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공사현장을 점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6-13 14: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