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주요 대학 모두 내년에 정시 확대 서울 주요 대학 모두 내년에 정시 확대 현 고교 2학년생이 내년에 치를 2022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의 정시모집 비율이 모두 30% 이상으로 올라간다.고려대·연세대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이른바 '상위권 대학' 상당수가 정시 비율을 기존 20∼30% 수준에서 40% 안팎으로 늘린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교의 '2022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 주요 사항을 29일 발표했다.예비 수험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서울 주요 대학의 정·수시 비율이 핵심 관심사다.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이 불거지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4-29 13:47 [동대문구] ‘학종의 모든 것’ 집에서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세요 [동대문구] ‘학종의 모든 것’ 집에서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세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역사상 유례없는 온라인 개학과 재택 모의고사 등으로 인해 그 누구보다 혼란스러울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다시 한 번 해결사로 나선다.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비대면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설명하는 ‘온라인 입학사정관과의 대화’를 영상으로 제작한다.‘온라인 입학사정관과의 대화’에는 광운대, 경희대, 동국대, 중앙대의 현직 입학사정관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법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방법 ▲대학의 서류 평가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특히,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4-29 09:44 건양대, 2021학년도 의료인공지능학과 신설 AI전문가 양성 건양대, 2021학년도 의료인공지능학과 신설 AI전문가 양성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가 내년 2021학년도부터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의 의료환경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공지능 인력 양성을 위한 ‘의료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건양대 이규환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전세계 인공지능SW 시장규모는 지난 2018년 157.4억달러에서 오는 2022년 570.8억달러로 연평균 성장률 41.4%로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은 AI 인력양성을 위해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며 “반면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2022년까지 교육일반 | 논산/ 박석하기자 | 2020-04-21 13:11 서초구, 고3수험생 ‘혼공 프로젝트’로 대입준비 끝 코로나19로 2021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이 12월로 연기됨에 따라 불안해 하는 고3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서울 서초구가 팔을 걷어 붙였다.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사상초유의 개학연기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학교의 온라인 개학(개강)과 학원 휴원 등으로 제대로 된 대입 입시 준비가 어려운 고3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혼자 공부하기 프로젝트, 혼공프로젝트(혼자 공부하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혼공프로젝트는 비대면(온라인)을 통해 5가지 분야의 서초 맞춤형 자기 주도 학습 지원 방안으로, 자발적․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솔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4-07 09:11 경기도교육청 "봉사활동 실적 만점 40시간으로 조정 경기도교육청이 2021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전후기로 나눠 진행하며 중학교 내신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한다.전기학교는 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 학과로 전기학교 입학전형은 오는 8월 17일부터 11월 25일까지다.후기학교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외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로 입학전형은 오는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다.202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업일수 감축 등 경기 | 이재후기자 | 2020-03-31 16:08 동대문진학상담센터, 학부모 진학교실 온라인 제공 동대문진학상담센터, 학부모 진학교실 온라인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자녀들의 학습공백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매달 동대문진학상담센터가 현장 개최했던 입시정보 교육프로그램 '학부모 진학교실'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이번 온라인 강의는 백승한 동대문진학상담센터장(㈜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부소장)이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사일정 변화 ▲2021학년도 대학 입시의 특징 ▲정시‧수시 전형 지원 전략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의는 동대문진학상담센터 누리집(www.ddmjinhak.co.kr)을 통해 교육일반 | 박창복기자 | 2020-03-27 11:08 강원교육청, 진학상담교원 대입 역량 강화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9일부터 21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3학년부장, 진로전담교사, 3학년 담임교사 전원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대입역량 강화 집중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따른 진학 담당교원의 진학상담 역량과 진학지도 로드맵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고3 진학담당 교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영동권(19~20일), 영서권(20~21일)으로 나눠 진행된다.연수에 참가한 교원들은 △강원진학지원센터 및 대입지원관 운영 △2021년 대학입시 대비를 위한 진학지도 방향 △대학 모집요강 독해법 △ 교육행정 | 춘천/ 이승희기자 | 2020-02-19 14:03 전남교육청, 정시확대 대비 맞춤형 수능 강좌 개설 전남도교육청이 정부의 대입 정시확대 방침에 따라 맞춤형 수능 대비 강좌 지원에 나서는 등 장·단기 진학지도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전남도교육청은 최근 브리핑을 갖고 “정부의 정시확대 방침에 대비해 대입지원 전략을 부분적으로 수정해 당장 고2 학생들부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방안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정시 확대에 대비한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해 방과 후 학생 개인 별 필요와 수준에 따른 맞춤형 수능강좌를 개설해 운영토록 지원키로 했다. 이는 당장 현재 고2 학생들부터 부분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정시 확대 교육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12-08 13:07 전남교육청, 대입 정시확대 대응방안 마련 전남도교육청이 정부의 대입 정시확대 방침에 따라 맞춤형 수능 대비 강좌 지원에 나서는 등 장·단기 진학지도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전남도교육청은 5일 청사 2층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의 정시확대 방침에 대비해 대입지원 전략을 부분적으로 수정해 당장 고2 학생들부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방안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정시 확대에 대비한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해 방과 후 학생 개인 별 필요와 수준에 따른 맞춤형 수능강좌를 개설해 운영토록 지원키로 했다.이는 당장 현재 고2 학생들부터 부분적인 영향을 교육일반 | 권상용기자 | 2019-12-05 15:33 서울과학고, 의대 진학 억제한다 서울과학고, 의대 진학 억제한다 내년부터 서울과학고등학교가 의대에 진학하길 원하는 학생에게 일반고 전학을 권고한다. 또 내년 신입생부터 3학년 때 의과대학에 지원하면 3년간 지원받은 교육비 1500만원가량을 되돌려받고 교내대회에서 받은 상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 2일 서울과학고는 이러한 '의학계열 진학 억제방안'을 내놨다. 이 학교는 영재교육법에 따라 과학·기술 인재를 키우고자 설립된 영재학교다. 기존에도 서울과학고는 의대에 지원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반납받고 교사 추천서를 써주지 않는 등 의대 진학을 억제해왔다. 하지만 의학계열에 진학한 졸업생이 2017년 28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2-02 09:22 서울 16개大 정시 40%로 확대 ‘불공정 논란’ 학종 기준 공개 2022학년도부터 서울 주요 상위권대학이 정시를 통해 신입생을 40% 이상 선발한다.28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정부가 대입제도 공정성을 높이고자 수시 비중을 축소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정시 선발 인원을 늘리기로 결정하면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이 신입생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을 수능으로 뽑게 된다.또 불공정 논란을 빚은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평가 기준 등도 대학이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해 입시 투명성을 끌어올린다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1-28 14:00 평택시, 2020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평택시, 2020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최근 평택시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수험생(예비수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로써 지난 8월 24일 서부권(농어촌 특별전형), 8월 29일 남부권(수시전형) 입시설명회에 이어 북부권을 마지막으로 권역별 특성에 맞는 평택시 2020학년도 권역별 대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입설명회는 ‘2020학년도 수능결과 분석과 2021학년도 대학입시전략’이라는 주제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로서 다수의 대학 입시 자문위원인 오수석 강사(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9-11-25 17:20 대입 공정성 강화안 28일 발표상위권大 ‘정시확대 비율’ 관심 교육부는 오는 28일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현재까지 알려진 이번 대입 개편안의 골자는 크게 두 가지로 '서울 소재 주요 대학 정시 비율 상향'과 '학생부종합전형(학종) 공정성 강화 방안'이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여당 관계자들은 최근 "학종 비율이 과도하게 높은 서울의 일부 대학은 정시 비중을 상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왔다.이 때문에 정시 확대 대상이 되는 대학이 어디인지, 정시 비율은 얼마나 늘어날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교육계에서는 교육부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1-25 15:49 수학 출제범위 달라진다 내년 수능은 기본적인 구조는 올해와 같지만 출제 범위가 달라진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 시험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올해와 같다. 한국사는 필수이고, 한국사와 영어는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내년에는 올해와 비교해 출제 범위가 달라진다. 내년에 입시를 치르는 현재 고2 학생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라 지금 고3과 과목 구성이 다르다. 그러나 정부가 대입 개편을 2022학년도로 미룬 탓에 새 교육과정이 본격 적용되는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1-17 14:12 2021 대입 완전정복, 강남구 입시설명회 개최 2021 대입 완전정복, 강남구 입시설명회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0일 오후 6시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고등학생 및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2021 대학입시전략 및 학습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이 주최하는 설명회는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부에서는 2019년 서울대에 합격한 강남인강 장학생의 수기 소개와 강남인강 이문호 강사의 수학 학습법, 2부에서는 이승혁 에듀플렉스 진학입시연구소 소장의 2021학년도 대학입시 전략이 진행된다. 참석자에게는 ‘2021 대학입시전략’ 자료집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1-17 12:09 ‘기회균형 선발전형 확대’ 대입 개편안에 포함된다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기회균형선발전형 확대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교육계에 따르면, 기회균형선발전형이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농어촌 출신, 특성화고 졸업생, 특수교육 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선발하는 전형이라고 10일 밝혔다. 정원 내의 '고른기회전형'과 정원 외 특별전형이 있다.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은 교육 분야에 대해서 "교육의 계층사다리를 복원하겠다"면서 모든 대학에 기회균형선발전형을 의무화하고, 기회균형선발을 20%까지 확대하는 대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1-10 13:20 대입 개편안에 '기회균형선발 확대' 담긴다 대입 개편안에 '기회균형선발 확대' 담긴다 교육부가 조만간 발표할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기회균형선발전형 확대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기회균형선발전형이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농어촌 출신, 특성화고 졸업생, 특수교육 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정원 내의 '고른기회전형'과 정원 외 특별전형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교육 분야에 대해서 "교육의 계층사다리를 복원하겠다"면서 모든 대학에 기회균형선발전형을 의무화하고, 기회균형선발을 20%까지 확대하는 대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1-10 09:38 학종 실태조사 대학 선정기준 모호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공정성 제고 방안을 찾겠다면서 주요 대학 13곳의 학종 운영 실태를 들여다보는 가운데 조사 대상 선정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지난달 말부터 교육부는 건국대·광운대·경희대·고려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포항공대·춘천교대·한국교원대·홍익대 등 13개 대학의 학종 및 입시 전형 전반의 운영 실태를 서면 조사하고 있다.교육부는 지난달 26일 실태 조사 계획을 발표하며 2018·2019학년도에 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 등 특정 고교 출신 선발이 높은 상위 30개교와 2020·2021학년도 입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09 13:26 2022학년도 전문대 입시 단순화 2022학년도 전문대 입시전형 수가 단순해진다. 2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2022학년도 전문대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확정해 발표했다.학생선발 때 학교생활기록부, 대학수학능력시험, 면접, 실기, 서류 등 5개 핵심 전형 요소 중에서 전형요소 간 반영 비율 결합은 2개 이내로 선택하도록 해 전형 방법 수를 줄였다.2022학년도 기본사항에서 선택 가능한 전형수는 57개로, 2021학년도 107개보다 50개(46.7%) 축소된다. 전문대교협은 앞서 2021학년도 입학전형부터 정원 내 특별전형 명칭을 일반고, 특성화고, 협약을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9-02 14:00 세종 27개 중·고교 내년부터 ‘편한 교복’ 도입 내년부터 세종시내 27개 중·고교에서 학생들이 입기 편하고 실용적인 '편한 교복'을 도입한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교복을 입는 24개 중학교, 18개 고등학교 등 총 42개 학교 학생·학부모·교직원 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16개 중학교(67%), 11개 고등학교(61%) 등 총 27개 학교(64%)에서 '편한 교복' 도입을 원했다고 29일 밝혔다.이들 학교에서 '교복 학교주관구매' 절차를 진행하면 내년부터 학생들이 편한 교복을 입을 수 있을 전망이다.기존 교복을 유지하기로 한 학교는 9개(21%)였다. 이달 말까지 조사를 교육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9-07-29 13: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