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2019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2019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지난 11일 오전8시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왓카나이시. ‘2019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일환으로 한국과 일본 청년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30여 명의 한.일 자전거종주단이 그 어느 때 보다 양국의 우의를 다지며, 스타트 라인에 섰다. 피스로드 대장정은‘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며, 130여 개국에서 UPF(UN ECOSOC 포괄적협의지위 NGO) 회원과 시민 등이 자전거 등으로 지구촌을 종주하는 행사로 올해가 7회째다. 문연아 UPF 한국의장이자 피스로드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피스로드는 1981년 문선명 총재께서 피플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7-15 11:45 “동물학대·불법판매 근절대책 마련하라” 국내·외 동물보호단체들이 2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오일시장 내 동물학대와 불법판매를 근절해야 한다며 농림축산식품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대한동물사랑협회·광주시캣맘협의회 등 92개 단체들은 이날 오전 성명서를 내고 “담양 오일시장에서는 강아지, 고양이, 토끼 등이 판매되고 있다. 현행 동물보호법 제32조에 규정된 반려동물로서 전혀 보호받지 못하고 있고, 반려동물 판매는 반드시 일정 기준에 따라 시설·인력을 갖춰야한다는 같은 법 제33조 또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불법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7-03 03:05 병점역-향남터미널 쉬지않고 달린다 경기 화성시는 지난달 개통한 동탄역-병점역 무정차 버스에 이어 오는 24일 병점역과 향남터미널을 연결하는 무정차 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병점역-향남터미널 구간 무정차버스는 H6007번 노선으로 7대가 우선 투입된다. 첫 운행은 오는 24일 오전 6시30분 향남터미널에서 시작, 병점역 후문까지 편도 기준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배차간격은 15~25분으로, 운행 횟수는 하루 70회다. 시는 이번 무정차 버스 개통으로, 해당 구간 이동시간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게 돼 시민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19-06-21 03:05 르노삼성 노사 협상 타결로 새출발 기대 르노삼성차 노사가 1년에 걸친 노사분규를 접고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14일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조합원 74.4%가 찬성하면서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 노조가 일주일 전에 돌입한 전면 파업을 접고 회사와 협상을 시작한 지 2시간 40분 만이다. 회사 노사는 지난달 16일 기본급은 동결하되 1인당 평균 1천176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 1차 잠정합의안을 기초로 생산 안정을 위해 평화 기간을 사설 | . | 2019-06-16 14:14 美 국무장관 “北 비핵화 없이는 제재완화도 없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비핵화 없이는 제재 완화도 없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유럽을 순방 중이던 지난 4일(현지시간) 미 일간지 워싱턴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핵무기 폐기에 동의했음을 언급하고 “그들(북한)은 김 위원장이 하겠다고 한 것을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이 시작부터 우리의 입장이었다”면서 북한이 제재 완화를 원한다면 핵무기를 폐기해야 한다는 미국의 입장은 북미 대화가 본격화된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6-06 16:54 文대통령 “애국앞에 보수·진보 따로없다” 文대통령 “애국앞에 보수·진보 따로없다” 제64회 현충일 추념사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기득권에 매달린다면 보수든 진보든 진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추념사를 통해 “기득권이나 사익이 아니라 국가공동체의 운명을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는 마음이 애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가 없다”면서 “저는 보수든 진보든 모든 애국을 존경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사람이나 생각을 보수와 진보로 나눠 대립하던 이념의 시대가 있었다”며 “하지만 오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6-06 16:51 성남 근로자 집중지역 ‘출입문 3개’ 저상버스 달린다 성남 근로자 집중지역 ‘출입문 3개’ 저상버스 달린다 경기도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 등 근로자 집중지역을 경유하는 3개 버스노선에 3도어 저상버스 6대를 투입해 운행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시내버스에 출입문이 3개 달린 것은 버스 특성상 출·퇴근길 시민들의 원활한 승하차를 도와 혼잡을 덜려는 조처다. 3도어 저상버스는 330번(산성동~판교테크노밸리~운중초), 250번(도촌동~정자역~궁안마을 입구), 50번(분당 벤처밸리~위례신도시~복정역) 시내버스 노선에 각각 2대씩 배정했다. 이들 6대의 버스 중에서 2대는 지난해 11월 처음 도입해 231번과 232번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9-06-02 15:26 ‘배출가스 5등급 차량’ 경기도서 못 달린다 경기도내에서 내달 1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노후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22일 도에 따르면 지난 2월28일 공포된 ‘경기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 조례’에 따라 내달 1일부터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을 실시하고, 적발 시 1일 1회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17개 시·군 내 59개 지점에 설치된 118기의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CCTV’를 활용, 도내에서 운행되는 ‘배출가스 5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5-22 16:09 서울 구로구, 중장년 취업 위해 마을버스기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서울 구로구, 중장년 취업 위해 마을버스기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마을버스기사 양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중장년 구직자들의 마을버스기사 취업을 돕기 위해 교육부터 취업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양성과정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마을버스기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기사 확보를 원하는 마을버스회사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실질적 취업연계를 위해 기획했다. 구는 지난해 관내 마을버스 8개 업체와 면담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회사가 인력난에 시달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업체는 면담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5-21 11:49 BRT, 지하철처럼 멈춤없이 달린다 BRT, 지하철처럼 멈춤없이 달린다 세종∼대전, 인천 청라∼서울 강서 지역에서 운행 중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지하철처럼 신호에 구애받지 않고 달리는 체계로 업그레이드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이를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BRT 운영체계 개선 및 ‘S(Super)-BRT’ 표준지침 마련을 위한 TF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 부산, 경기 등 지방자치단체가 BRT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지만, 운행 속도나 정시성 등이 도입 당시 기대했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광위는 먼저 슈퍼-BRT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목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5-06 16:57 아동인권 보호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전체 범죄 피해자 수가 줄고 어린이 인구도 감소하지만 범죄 피해를 겪는 어린이는 해마다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 아동인권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부모와 어린이집 교사 등에 의해 아동학대, 아동폭력이 벌어진다. 최근에도 12세 여중생이 친어머니의 방조하에 의붓아버지에 의해 살해되는 일이 일어났다. 많은 어린이가 빈곤, 영양부족에 시달린다. 기본 의식주가 해결된다고 해도 맘껏 뛰어놀지 못하고 공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우리 사회가 학교 밖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자녀들까지 세심하게 보살핀다고 할 사설 | . | 2019-05-06 12:57 토닥토닥, 제5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적의 마라톤 토닥토닥, 제5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적의 마라톤 토닥토닥은 오는 20일 대전엑스포다리 밑에서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제5회 기적의 마라톤이 전국 장애아동가족과 시민들 5000여 명이 참여해 개최된다.마라톤은 대한민국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대전건립 시작과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토닥토닥과 대전시, 대전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한다. 420기적의 마라톤에는 가수 션, 영화배우 문소리, 개그맨 정범균 등 연예인들도 함께 한다.션(지누션)은 기적의 마라톤 10km코스에 직접 참가하며 제대로 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응원한다. 그동안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4-18 14:00 7월부터 서울 사대문내 5등급차 못 달린다 7월부터 서울 사대문내 5등급차 못 달린다 오는 7월부터 서울 사대문 안 녹색교통진흥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통행이 제한된다. 서울 지역 배달용 오토바이는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되고, 가산·구로 디지털단지를 비롯한 도심 3곳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우선 7월 1일부터 한양도성 내 면적 16.7㎢의 ‘녹색교통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 11월까지 계도 기간을 두고 12월 1일부터 적발시 과태료 25만 원을 부과한다. 적용 대상은 전국에 등록된 245만대다. 이들 종합 | 임형찬기자 | 2019-04-15 17:11 합천군 “고장·상습 체납차량 도로 못 달린다”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근절을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과 체납일로부터 60일 이상 경과된 30만 원 이상 과태료 체납차량이다. 번호판 영치업무는 번호판 영상인식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 및 스마트폰 영치 시스템을 활용해 과학적인 영치활동을 추진한다. 아울러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불법명의 운행 차량(일명 대포차)은 발견 즉시 차량소유자에게 인도하고 장기간 방치된 체납차량은 발견 즉시 견인해 공매 처분해 2차적인 사회적 문제가 사회일반 | 합천/ 신용대기자 | 2019-03-12 02:40 옹진군 소청도에 ‘섬마을 행복버스’ 달린다 인천시 옹진군은 5일 대청면 소청도에서 장정민 옹진군수을 비롯해 시·군 의원, 유관기관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마을 행복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자월면 대이작도 개통 후 두 번째 개통을 한 ‘섬마을 행복버스’는 농촌형 교통모델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여건이 취약한 소청도 주민들의 이동불편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도입됐으며, 1인당 100원만 지불하면 지역 내 주요거점까지 이동할 수 있는 ‘공공형 콜버스’이다. 시승식에서 행복버스에 탑승한 소청1리 노인회장은 “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3-06 07:42 옹진 섬마을에 ‘100원 행복버스’ 달린다 옹진 섬마을에 ‘100원 행복버스’ 달린다 인천시는 11일 2억 원을 투입해 버스와 택시가 다니지 않았던 옹진군 섬마을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의 시작으로 ‘옹진군 섬마을 100원 행복버스’ 운행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와 옹진군은 11일 섬마을 주민행복버스 개통식을 자월면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월면 이작1리 다목적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이작출장소 개소식과 섬마을 행복버스 개통식에 참석한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그동안 대중교통도 다니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도서지역 주민들이 비용 부담없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인천 | 인천/ 정원근·맹창수기자 | 2019-02-12 09:04 세상살이가 답답하다고 한다 세상살이가 답답하다고 한다 요즈음처럼 불안한 때도 없다. 만나는 사람마다 하는 소리가 “답답하다”는 소리다. 무너지는 경제, 갈수록 커지는 고통, 무엇 하나 시원하게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기에 다수의 사람들이 똑같은 말을 쏟아낸다. “답답하다.” 새 정부 출범 1년 9개월, 5년 임기 정부에서 해야 할 일은 이 시기에 이루어야 한다. 모든 정책의 ‘골든타임’이 지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중 소득주도성장을 주문처럼 외웠는데, 지금쯤 성과가 나올 법도 한데 경제는 더 쪼그라들고 수출마저 점점 하향 길로 접어들었다. 결과는 엉뚱하다. 경제는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01-29 12:56 ‘파주서 서울역 20분’ GTX-A 첫삽 ‘파주서 서울역 20분’ GTX-A 첫삽 서울 도심과 수도권 신도시를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첫 삽을 떴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GTX-A노선(운정∼삼성 구간)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여유로운 아침, 함께하는 저녁’이라는 주제로 김현미 장관을 비롯해 GTX-A노선이 지나는 지역 지방자치단체장, 지역구 국회의원, 사업 관계자,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기념사에서 “수도권 거주 직장인의 평균 출퇴근 시간이 90분이 넘고, 경기도민 10명 중 1명이 출퇴근 문제로 이사까지 고민하는 실정”이라며 종합 | 이신우기자 / 고양 임청일기자 | 2018-12-27 15:33 [세상읽기 98] ‘희망하는가, 고통과 맞서라’ [세상읽기 98] ‘희망하는가, 고통과 맞서라’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멈춤은 현 상태 유지가 아니라 퇴보이자 결국은 멸(滅)하고 마는 사망의 길이라는 것을 솔개는 말해주고 있다. 새로운 탄생은 솔개가 목숨을 걸고 자신의 부리를 바위에 부딪쳐 깨부수는 아픔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 조류 가운데 가장 오래사는 새는 솔개라고 한다. 70살까지 산다고 하니 인간의 수명과 엇비슷하다. 하지만 다들 그런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솔개는 40살 정도에 수명을 다한다. 솔개의 나이가 40쯤 되면 신체 노화가 굶어죽기 딱 십상으로 변한다. 부리는 구부러져 가슴에 닿을 만큼 자라 먹이를 쪼지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8-12-26 11:15 KTX강릉선 개통1년 코앞 첫 중대사고 KTX강릉선 개통1년 코앞 첫 중대사고 8일 강원 강릉시 운산동 일대에서 발생한 KTX 탈선사고는 지난해 12월 22일 개통한 강릉선 KTX 열차의 사실상 첫 중대 사고로 기록될 전망이다. 정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비해 개통한 강릉선 KTX는 지난 2∼3월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을 포함해 개통 후 별다른 사고 없이 안전운행을 해 왔기 때문이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9월 26일 횡성군 KTX 둔내역과 횡성역 사이에서 서울로향하던 KTX 열차의 차체 아랫부분이 미확인 물체와 충돌하면서 서울로 가는 열차가 1시간 40분가량 지연되는 사고가 있었지 종합 | 정은모기자 | 2018-12-10 11: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