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양군, 아동·청소년 정신질환 치료비 확대 지원 충남 청양군은 아동·청소년의 정신질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검사비와 치료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확대지원은 정신과 질환 진단검사 비용, 외래치료 비용, 정신의료기관 및 상담기관 상담 비용 등이며 1인당 연간 40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군내 초·중·고 재학생이면 가능하고 다른 사업으로 치료비를 지원 받는 사람은 제외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키로 했다.또한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청양교육청 WEE센터와 심리치료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찾아 개인 및 집단치료 방식으로 아동·청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09-15 14:11 홍성군 ‘맞춤형 치매 토탈 케어 서비스’ 눈길 충남 홍성군이 치매 국가책임제 계획에 발맞춰 치매 예방에서 돌봄까지 토탈 치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 전국 최초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 우선 군은 지역특성상 6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고 면적이 넓어 치매환자 발굴이 어려운 광천, 금마, 결성, 서부, 갈산, 장곡면 보건지소에 치매 전담 공무원을 발 빠르게 배치했다. 치매안심센터 분소는 60세 이상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상담부터 조기검진, 진단,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지소에 배치된 간호사, 물리치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9-09-04 11:51 태안군, ‘심뇌혈관질환 꼼짝마!’ 군민 건강 사수한다 태안군이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에 나선다. 군 보건의료원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첫 주)’을 맞아 9월 한 달 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개선과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군은 군민들이 자신의 혈관건강 상태를 알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레드서클 존(건강상담 부스)’을 운영하고 혈당, 혈압,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을 실시한다. 세부적으로는 △3일 태안군문화예술회관 △6일 보건의료원 △11일 보건의료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09-03 14:28 용산구, 치매안심센터 리모델링 준공 및 10주년 기념 용산구, 치매안심센터 리모델링 준공 및 10주년 기념 박창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치매안심센터 리모델링 준공 및 운영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0일 구청 지하2층 대회의실에서 새단장식을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 감사패 수여, 축사,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식 전·후 기념 공연도 있다. 센터 이용 주민과 가족, 성장현 구청장, 안무영 용산구치매안심센터장, 관계 공무원 등 200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구는 이날 지난 2015년~2017년 사이 센터 기억키움학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8-28 11:26 남해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조기검진 협약 남해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조기검진 협약 경남 남해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치매 조기발견 및 치료에 적극 대처하고,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한창섭)과 치매 조기검진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기존 치매검진 협약병원인 남해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현재 남해군 치매안심센터는 1차 선별검사 후, 인지저하나 치매의심 소견이 나타나면 보건소 자체 진단검사 또는 협약병원에 의뢰해 2차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결과에 따라 치매원인 판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혈액검사뇌영상 촬영 등 3차 감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협약병원 검사비용은 개인당 2차 진단검사는 15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19-08-25 13:20 동두천시 보건소, 흡연력 고위험군 폐암검진 실시 경기 동두천시 보건소는 30년 이상 흡연력을 가진 만 54세부터 74세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폐암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도 폐암검진 대상으로 통보받은 주민은 2020년 12월까지 검진이 가능하며, 저선량 흉부 CT촬영과 금연상담 등 사후결과 상담검사를 2년 주기로 받을 수 있다. 검사비용은 본인 부담금 약 11만원 중 10%인 약 1만원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되는 대상자는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폐암검진과 함께 위암(만 40세 이상), 유방암(만 40세 이상), 자궁 경부암 사회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9-08-19 10:57 관악구, ‘찾아가는 순회 치매선별검진’ 성황리에 마쳐 관악구, ‘찾아가는 순회 치매선별검진’ 성황리에 마쳐 - 512명 인지저하자 발견, 추가 신경심리 검사와 전문의 임상평가 지원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또 치매의 적절한 치료·관리를 통해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과 부담경감 및 치매로 인한 사회적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이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치매조기검진과 예방·관리·치료를 위해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악구 21개 전 동을 순회하며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했다. 지난 5월~7월까지 실시된 치매선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8-16 10:38 당진시, 영유아 발달장애 검사비 지원 당진시보건소는 영유아의 건강검진 효과를 높이고 영유아 기초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최대 40만 원의 발달장애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당해 연도 영유아 검진 대상자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인 자로서 영유아 검진 발달평가 결과에서 ‘심화평가 권고’를 통보 받은 경우 정밀 검사비를 지급한다. 정밀 검사비 지원 규모는 차상위층의 경우 최대 40만 원이며,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 이하에 해당할 경우에는 2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발달장애 종류로는 △지체 △뇌병변 △시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9-08-11 13:42 동작구, 촘촘한 ‘치매돌봄체계 구축사업’ 추진 동작구, 촘촘한 ‘치매돌봄체계 구축사업’ 추진 - 치매안심지도만들기·치매조기검진,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등 다양한 사업 실시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확대하고 친화적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검진부터 관리까지 촘촘한 ‘치매돌봄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2017년 전국 자치단체 최초 ‘치매극복 선도기관’과 지난해에는 사당1동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되는 등 치매돌봄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먼저 구는 오는 12월까지 동작구치매안심마을 특화사업으로서 ‘치매안심처 지정 및 안심지도 만들기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9-08-07 10:05 하동군, 진주 의료기관 4곳과 치매 검진병원 지정 협약 경남 하동군은 치매조기 발견 및 치료에 적극 대처하고자 인근 진주 소재 의료기관 4곳과 치매조기 검진병원 지정 협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하동 우리들병원과 협약을 통해 검진을 실시했으나 치매검진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혈액검사·뇌영상 촬영 등 3차 감별검사가 가능하고, 신경과 또는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진주복음병원, 반도병원, 고려병원, 한일병원과 협약을 맺었다. 치매검진은 하동군치매안심센터에서 1차 선별검사를 실시한 뒤 2차 검진이 필요하면 보건소 자체 진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9-08-01 10:53 경기도 ‘마음건강케어’ 사업 추진 경기도는 도민들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부담을 줄이고, 중증정신질환자의 치료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2019년 경기도 마음건강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거주 1년 이상의 도민에게 최대 40만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초기진료비’ 지원과 응급입원 및 외래치료가 필요한 중증정신질환자에 대한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정신질환자의 지속적인 치료를 돕기 위한 도내 협력 의료기관 10곳에 정신건강전문가 10명 배치 등이 주요내용이다. 도는 이와 관련, 지난 4월 이재명 지사 지시에 따라 수립한 ‘경기도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7-25 16:11 치매안심센터 동탄분소 개소 경기 화성시가 최근 치매안심센터 동탄분소를 개소하고, 치매 걱정 없는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18일 화성시에 따르면 도심 지역 특성상 치매환자 발굴이 어렵다는 점에 착안, 이달 초 동탄보건지소 1층을 리모델링하고 동탄분소를 마련, 봉담·동탄·여울·동부권역 집중 관리에 나섰다. 연면적 263.52㎡ 규모의 동탄분소는 팀장과 치매지원팀원 2명, 간호사 3명 등 6명으로 구성,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상담부터 검진, 진단,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어르신 쉼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감별 검사비를 8만 피플 | 화성/ 최승필기자 | 2019-07-19 03:12 미취학 아동 80여명 '눈 정밀 검진' 실시 경북 문경시는 취학 전 아동의 안과 질환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16일 미취학 아동 80여명을 대상으로 눈 정밀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 의료진으로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세엽, 이수진 교수 및 한국실명예방재단의 검진요원 등 총 8명이 맡았으며 눈에 대한 전반 스크리닝 검사와 시력·조절마비 굴절검사, 약시·사시 검사 등 정밀 검사를 함께 실시했다. 이날 검진자는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집한 검진 희망 아동과 관내 유치원 및 보육시설 아동 중 2015년, 2016년생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의 가정용 자가 시력 검사 결과 2차 검진이 필요 대구・경북 | 문경/ 안병관기자 | 2019-07-17 02:38 “하동으로 귀농·귀촌 하세요” 경남 하동군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구 및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도내 최고 수준의 귀농·귀촌·출산·결혼 장려 시책을 내놓으며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하동군은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바다를 두루 갖춰 주변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기후 조건도 농사짓기에 적합해 귀농·귀촌 선호지역으로 꼽힌다. 군은 먼저 도시민 유치를 위해 귀농·귀촌에 필요한 창업, 주택구입, 보조금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시책을 펼치고 있다. 가족과 함께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3억원까지 농업 창업자금을 농림·수산 | 하동/ 임흥섭기자 | 2019-07-12 00:10 강남구 ‘기업그물망 현장공감 간담회’ 공동 개최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지난 24일 강남구청에서 ‘기업그물망 현장공감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통계청의 2015년 ‘경제총조사 사업체수’에 따르면 강남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사업체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서비스업이 서울 평균 28.0% 보다 훨씬 높은 50.7%를 차지한다. 이번 현장공감에서는 강남구 특화기업인 청년창업과 지역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2가지 세션으로 나눠 강남구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세션 특화기업의 주된 논의과제는 ‘건강기능식품 소분 관련 규제 완화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6-26 11:47 중고차 ‘자동차성능. 상태점검 책임보험’ 의무화 반대 중고차 ‘자동차성능. 상태점검 책임보험’ 의무화 반대 박창복 기자 = 소비자 권익보호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종길)는 최근 국회 정론관에서 ‘중고차 자동차성능. 상태점검 책임보험’ 의무화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6월 1일부터 ‘자동차성능. 상태점검 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 하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시 벌금 1000만원을 부과시키는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을 시행했다.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은 중고자동차 매매업계의 현실을 완전히 무시하고, 보험사만 배를 채워주는 졸속 행정이라는 것이 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이다. 기존까지는 중고자동차 판매자는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6-24 14:40 가평군, 치매 조기검진 사업 협약병원 확대 가평군, 치매 조기검진 사업 협약병원 확대 경기 가평군이 치매조기발견 및 치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설악면에 소재한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구 청심국제병원)과 손을 잡았다. 17일 군에 따르면 6만4000여명의 인구 중, 노인인구는 23%인 1만4000여명에 달해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건강증진사업으로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과 ‘치매조기검진 관리체계 구축’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08년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혈액검사와 뇌영상 촬영 등을 진행하는 치매 3차 감별검사가 가능한 협약병원 확대는 어르신 경기 | 가평/ 박승호기자 | 2019-06-18 03:24 ‘붉은 수돗물 대응 미흡’ 고객숙인 인천시장 ‘붉은 수돗물 대응 미흡’ 고객숙인 인천시장 박남춘 인천시장이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고 사과했다. 박 시장은 이와 함께 정수장·배수장 정화작업 등 총체적인 관로 복구작업에 나서 이달 하순에는 수질을 기존 수준으로 회복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박 시장은 17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수돗물에서 검출되는 이물질은 수도 관로 내에서 떨어져 나온 물질이 확실하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그는 “지속적인 말관(마지막 관로) 방류만으로는 관내 잔류 이물질의 완벽한 제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근본적이고 총체적인 관로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6-17 16:40 경남도, 의료취약계층 뇌혈관·특수질병 예방검진 지원 경남도는 저소득층 등 의료취약계층 질병 예방 검진을 지원해 도민 건강수명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도는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뇌혈관 질환 의심자에 대한 정밀검사(MRI·MRA) 때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뇌 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도록 유도한다.또 전립선암·난소암·갑상샘 기능 이상 검사·동맥경화도·심전도·골밀도 검사 등 특수질병 검진사업도 추진한다.이러한 특수질병 검진을 받아야 할 경우 1인당 6만5000원을 지원한다. 도는 각각 2011년과 2004년부터 뇌 질환 정밀검사비 지원과 특수질병 조기 검진사업을 특수시책으로 추진했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6-16 17:11 강서구, 취약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김윤미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4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한세희)와 ‘강서구 취약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협약 후 첫 사업으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갑상선암 무료검진 활동을 진행한다. 갑상선암의 경우 국가암 무료 검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비급여로 검진 시 비용이 발생되는 만큼 취약계층의 검진 부담을 없애주기 위해 첫 무료검진 사업으로 선정했다. 현재 갑상선암 검사를 위한 1차 초음파 검사비용은 3만 6000원이며, 2차 정밀검사 비용은 서울 | 김윤미기자 | 2019-06-11 12: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