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구여성자원활동센터,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온정 나눠 인천시 서구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인숙)는 한전KPS(주)인천사업소의 후원으로 지난 19일 검암동 일향농원 옆 비닐하우스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 30여명이 지난해에 이어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배추 360포기 무 100개로 김장준비를 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은 행사 종료직후 서구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 지원하는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가정, 저소득 부자가정, 조손가정 등 13세대에게 전달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주관한 서구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11-21 07:40 "新역세권 편리함.수변도시 여유 동시에 누리세요" 대림산업이 21일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24-6번지(Cc-05블록) 일대에 ‘e편한세상 캐널시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김포한강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캐널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 중소형 총 639가구 규모다. 단일면적으로 구성됐지만 총 6개 타입의 평면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타입별로는 ▲84㎡A 94가구 ▲84㎡B 359가구 ▲84㎡C 139가구 ▲84㎡D 23가구 ▲84㎡E 21가구 ▲84㎡F 3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 경제일반 | 분양문의 ☎ 1899-9549 | 2014-11-21 07:05 野 "與, 매도보다 반성먼저".... 무상프레임 차단 새정치민주연합이 저출산 대책을 위한 서민 주거 정책으로 내세운 ‘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 정책을 내놓은 가운데 17일 새누리당이 포퓰리즘 정책으로 매도하는 것은 정치적 공세라며 총력 방어에 나섰다.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문제로 불거진 무상복지 논란을 진화하기 위해 애써 온 야당으로선 임대주택 공급 문제마저 ‘무상 프레임’에 걸려들면 곤란하다는 판단때문이다. 예산 국회에서 당이 주력하는 복지예산 확보에 실패할 수 있다는 절박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연합은 당 지도부 전체가 나서 새누리당의 비판을 무책임한 정치 공세로 몰아세우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1-18 05:51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 연탄 6,000장 전달 고등학교 봉사단ㆍ학부모 참여 직접 배달 이신우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5일 오전 방배동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촌에 살고 있는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벌인다. 이날 연탄나눔 행사에는 서초구 고등학교 연합봉사단 200여명이 참여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겨울을 앞두고 연탄이 필요한 기초생활 수급자, 홀몸노인 등 20여 가구에 6,0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권기현 전원마을 자치회장은“최근 불경기로 도움의 손길도 예전 같지 않았는데, 이렇게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서울 | . | 2014-11-13 10:57 송파글마루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성황리 운영 박창복 기자 =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영도) 소속 송파 글마루도서관은 ‘201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송파글마루도서관은 ‘길 위에서 만나는 딸과 엄마의 인생기행’ 라는 주제로 강연 3회, 탐방 3회 등 총 6회에 걸쳐 엄마와 딸이 서로를 여성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가졌다. 강연은 1차 '엄마를 부탁해를 통해보는 여성의 심리'(9월 16일), 2차 '딸에게 보내는 편지‘ (10월 8일), 3차 '엄마와 연애할 때'(11월 5일)란 소주제로 각각 진행됐으며 200여명이 참가했다.탐방프로그램 또한 파주헤이리예 서울 | . | 2014-11-13 02:07 교육공동체 협력적 학교문화 조성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오는 15일 10시 경운중학교 강당에서 2014학년도 자유학기제 시범운영교의 학생, 교원,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하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원탁토론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구자유학기제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원탁에 둘러앉아 자유학기제에 대한 '진단-대안'의 의견을 공유하며 2015년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에 대한 발전적인 제안을 하게 된다. 원탁토론 어울마당은 크게 3부로 구성된다. 1부 여는 마당에서는, 달성중학교 1학년 국악동아리(가야금) 학생 14명의 연주와 천내 교육 | 대구/ 신용대기자 | 2014-11-12 07:23 서울 구로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고구마 전달 - 고구마 100박스(1000kg)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에 전달... 저소득층 간식거리로 제공 서정익 기자 = 구로구(구청장 이 성)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재배한 노랑고구마 100박스(1,000kg)를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구는 공터로 남아있는 궁동생태공원 3차 예정부지(궁동 40-1) 800㎡를 활용해 지난 5월 고구마순을 심고 최근 수확을 마쳤다. 고구마 재배는 구청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들의 참여로 진행됐다.전달식은 이성 구청장, 윤혜연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현관에서 최근 열렸다. 기부된 고 서울 | . | 2014-11-11 10:31 한국지엠 보령공장, 6년 연속 무재해 달성 한국지엠은 10일 파워트레인을 전문으로 하는 보령공장에서 6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했다고 밝혔다. 지엠에 따르면 이날 안전보건 공로자를 시상하는 행사에는 한국지엠 생산부문 조연수 부사장, 보령공장 이연하 본부장, 이승대 노조지회장을 비롯, 보령공장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앞으로도 무재해 사업장 유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는 것.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Sergio Rocha) 사장은 보령공장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격려 편지를 통해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할 것”이라고 안전의 중요성을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11-10 04:38 보령시, 매주 '특별한 가을' 선사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가을의 멋과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멋진 문화예술 공연을 기획하고 매주 마다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의 가을심성에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지난 8일 국악뮤지컬 배비장전 공연을 시작으로 ▲9일 가을음악회 ▲15일 코믹뮤지컬 드립걸즈 ▲20일 뮤지컬 슈퍼맨처럼(무료) ▲26일 문화가 있는 날(무료) ▲27일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무료)가 풍성한 가을에 시민을 찾아간다. 국악뮤지컬 배비장전은 한국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세계화, 명품화를 위해 18년간 전통공연을 선보인 정동극장에서 제작했다. 2010년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11-09 11:26 김순남칼럼-대북전단살포 得보다 失이커 자제해야 인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한 북측 황병서 총 정치국장 등 최고실권자 3명과 남측고위급인사 간에 남북고위급접촉을 우리가 원하는 시기에 열기로 합의했다.이 같은 소식은 들은 이산가족이나 상당수 국민들은 얼어붙었던 남북관계가 화해무드가 조성되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했다.한데 지난달 10일 북한이 대북전단을 향해 사격하는 바람에 경기 연천지역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19일에는 파주지역 군사분계선에서 총격전이 일어나 등 무력위협사례가 잇따르자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등은 대북전단 살포를 직접저지하기도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11-02 01:56 전국 곳곳서 '세월호 풍선' 날리기 진행 세월호 풍선 날리기가 28일 서울을 비롯해 수원, 부산, 광주, 대구에서도 동시에 진행됐으며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세월호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토론회와 기자회견이 이어졌다.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세월호의 진실 전단 풍선 날리기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보수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빗대어 오후 2시 30분께 '세월호 진상규명 대통령도 조사하라'라고 적힌 기다란 투명 막대풍선 안에 노란 풍선을 넣어 날려보내려 했다. 그러나 막대 풍선에 가스를 주입하기 전 미 사회일반 | 사회 | 2014-10-29 07:03 온천 개발사업 20여년째 표류 강원도 고성군 원암온천지구 종합 관광개발 사업이 온천지구 지정 20년이 지나도록 개발계획 승인신청 조차 못하고 있는 가운데 또 한해를 보내는 등 장기 표류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1990년 현대산업개발 등 7개 업체가 1만원암리 일원 1만3000㎡에서 1일 가채량 4000t의 강 알카리성 온천공 22곳을 발견, 1993년 이 일대 179만5319㎡을 종합휴양지로 개발하기 위해 온천지구로 지정했다. 이어 온천지구 내 86만1000㎡를 금강산 육로관광 등 남북 교류에 대비한 관광개발 계획에 포함시켜 민자유치 등 910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4-10-28 07:08 하동서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섬진강변에서 경남 하동지역 다문화가족과 결연 어머니가 한데 어울려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하동군은 오는 23일 '2014 다문화가정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우리함께 돌자∼지구 한바퀴'를 슬로건으로 한 어울림 한마당축제는 해마다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의 한국적응을 돕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고자 대한적십자사 하동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한마당축제는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다문화 한마음중창단과 모둠북 공연으로 문을 연 뒤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소통의 시간으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4-10-21 09:01 독투-서민을 울리는 대출사기를 조심하자 “빨리 범인을 잡아주세요”라며 갑작스럽게 방문한 피해자는 안절부절하지 못하며 울음을 그치지 못한다. 요즘들어 부쩍 경찰서를 방문하는 사람중에 대출사기로 피해를 입었다는 사람들이 많다. 제1금융권에서는 대출이 되지 않고 다른사람에게 돈을 빌릴 수 없자 대출을 해주겠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고 전화를 해서 보증보험료, 자격요건비용이라는 거짓말에 속아 없는 돈을 마련해서 건네주지만 돌아오는 것은 결국 사기피해자로 경찰서를 방문하는 일뿐이다. 일반적으로 대출을 받고자 할때에는 상대방이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 돈이 필요한데 왜 돈을 보내야만 기고 | 이무형 | 2014-10-21 02:27 강북구, 대형건물 유출지하수 재활용으로 하천 생태계도 살리고 예산도 절감 백인숙 기자= 터널이나 지하철과 같은 지하구조물 시설에서는 지하수가 유출되게 마련이다. 대규모 건축물의 경우에도 지하주차장과 같은 지하시설물이 있다보니 유출지하수가 발생하지만 마땅한 대책이 없어 공공하수도를 통해 버려지는게 일반적인 현실이다.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이렇듯 대형건축물에서 발생하고 버려지던 유출지하수를 화계천과 우이천으로 방류토록 해 하천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하수처리비용 예산도 절감하는 ‘유출지하수 활용방안’을 지난 2011년에 마련, 대형건축물 소유주들을 중심으로 홍보해 오던 것이 최근 결실을 거두면서 주변으로부터 서울 | ' | 2014-10-16 10:41 노원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초안산 문화제’ 연다!~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18일 오전 11시 월계동 비석골 근린공원에서 내시와 궁녀의 궁중생활을 엿볼 수 있는 ‘2014. 초안산 문화제’를 연다. 노원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왕릉과 양반·평민 그리고 내시와 궁녀의 분묘가 혼재돼 있는 유일한 자치구다. 특히 초안산 상궁박씨 분묘는 현존 최고(1599년)의 분묘다. 내시묘는 초안산을 비롯해 서울 주요 장소에서 발견되고 있다. 궁녀의 분묘군은 그 특성상 우리나라에 10기 정도가 확인되고 있다. 궁녀의 분묘군이 매우 적은 이유는 궁녀들은 한번 입궁하면 나이가 많거나 중 서울 | ' | 2014-10-15 11:11 구로구-성공회대, 푸른수목원에서 ‘더불어 숲 축제’ 개최 - 17~19일 3일간 ‘성찰과 공감’ 주제로 열려 … 구청-대학-민간 추진단 함께 힘모아 준비 - 조희연 교육감 초대 손님 참석하는 인문학 강의, 인디벤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서정익 기자 = 구로구(구청장 이 성)가 성공회대와 함께 17~19일 3일간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지혜, 공감, 기억, 감성의 숲 등 4가지 테마로‘더불어 숲 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성찰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자연 치유 공간인 푸른수목원에서 문화 콘서트를 펼친다.이번 축제는 구청이나 학교 위주로 준비되던 기존 행 서울 | . | 2014-10-14 10:53 독투-사랑과 감동을 전달하는 마음의 소통, 편지쓰기 세상은 언제나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여 왔고, 그에 따라 즐길 거리의 기호선택의 폭도 넓어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장점이 많아진 만큼 각박해진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 또한 많을 것이다. 1등만을 향해 달려가는 현대사회에서 빠른 변화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그리 만만한 일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만큼 사람들의 정서적 유대감이 부족해진 면이 있는데, 이런 점의 해결을 위해서는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 그래서인지 최근 현대사회의 대표적인 키워드는 ‘소통’이다.스마트함으로 무장하였지만 한편으론 기고 | 조재민 강원 동해우체국 홍보담당 | 2014-10-14 02:05 '형형색색' 청원생명축제, 관람객에 인기몰이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한 청원생명축제가 아름다운 경관으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 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청원생명축제장은 매혹적인 꽃밭으로 꾸며져 장관을 이룬다. 행사장 곳곳은 메리골드, 코스모스, 백일홍, 국화, 해바라기 등 형형색색 다채로운 꽃이 아름다움을 뽐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유기농 들녘과 산에 뛰어다니는 메뚜기와 하늘을 빨갛게 수놓은 고추잠자리, 축제장의 아름다운 풍경은 어린이들에게는 체험학습의 장으로, 어른들에게는 가을의 정취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10-01 11:27 경기도의 아름다운 가을, 자연 속 힐링캠프, 가족캠프 풍성 경기도, 가을 관광주간 맞아 가볼만한 곳 추천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캠프, 가족 캠핑’ 소개 가을 하늘 지붕 삼아 떠나는 가족 캠핑가을은 가족과 여행을 가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너도나도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찾아 떠난다지만 좀 더 특별한 낭만을 누리고 싶다면 캠핑장으로 가자. 자연에서 머무는 하룻밤, 그 속엔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 고요한 밤하늘의 별빛이 감성을 자극하고,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가 가을밤의 정취를 더한다. 여기에 농촌 체험과 숲속 트레킹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알찬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1. 몸과 마음이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9-22 08: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