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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 “대전・유성 발전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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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 “대전・유성 발전에 기여할 것”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3.12.12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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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유성갑 출마선언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1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본인 제공]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1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본인 제공]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1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국회에서 폭거를 ᅟᅡᆨ아내고 윤성열 대통령의 성공적 국정운영에 힘을 보태 지방시대를 앞당기고 이장우 시장을 도와서 대전과 유성을 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마했다”고 밝혔다.

윤 전 청장은 “국민들의 삶은 안중에는 없이 오롯이 자신들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몰염치한 정치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대전이 달라지고 있다. 이장우 시장 취임 이후 교촌동 160만 평 국가산업단지 선정 등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국회의원 7곳을 모두 점령하고 있는 민주당은 협조는커녕 발목잡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유성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온천 관광지로 늘 사람이 붐비고 지역 경제가 활발했던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 지 오래됐다”며 “국가산업단지 안에 있는 진잠교도소 이전도 구호에 그치고 진척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지방 균형 발전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방시대를 선포한 윤석열 정부의 그 온전한 의도가 꼭 필요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35년 여의 공직생활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대한민국과 대전 그리고 고향인 유성이 위기에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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