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광주시, 우리밀 지원사업 ‘최대 성과’…전국 3위 생산량
상태바
광주시, 우리밀 지원사업 ‘최대 성과’…전국 3위 생산량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승인 2023.12.12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산밀 생산단지 평가’ 대상 수상
광주광역시가 10여년간 지속해온 우리밀 지원사업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광주시청사 전경.
광주광역시가 10여년간 지속해온 우리밀 지원사업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광주시청사 전경.

광주광역시가 10여년간 지속해온 우리밀 지원사업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우수 국산밀 생산단지’ 평가에서 광주지역 생산단지인 한국우리밀농협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우리밀농협은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해 농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 2024년 농식품부 교육컨설팅 지원사업 인센티브 등 혜택을 받는다.

시는 지난 2009년 8월 ‘우리밀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건조·저장시설 지원(10억 원), 생산비 지원(3억 원), 시설·장비 등 경영체 육성 지원(1억 원) 등 10여년 동안 약 60억 원 규모의 우리밀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시는 전남도, 전북도에 이어 전국 3위의 국산밀 생산량을 차지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jj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