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내년 2월 14일까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활성화를 위해 ‘SNS 나눔동행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챌린지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따뜻한 겨울나기 홍보 포스터 QR코드 등을 통해 기부하고 마포구 주민생활복지과 인스타그램(@mapo_give) 또는 페이스북(@Mapo Give)을 팔로우한 후 참여자 자신의 SNS에 필수 해시태그(#2024따겨, #마포나눔동행)와 함께 기부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챌린지 인증 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전국매일신문]서울/황성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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