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는 최근 조성연 의장이 최근 마약투약 및 중독예방 챌린지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조 의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으로 불법 마약류에 대한 구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마약 근절을 위한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중랑구가 마약 범죄로부터 안전한 마약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다음 주자로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과 서초구의회 오세철 의장을 각각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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