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응급의료전진대회서
응급환자 진료서비스 향상
응급환자 진료서비스 향상
이대목동병원은 응급의료센터 허향숙 간호사가 최근 '제17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허향숙 간호사는 지난 20년간 병동, 중환자실, 응급의료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응급의료 업무개선 및 코로나 19 감염대응, 재난관리 및 의료인 교육 등에 적극 참여하고, 병원응급간호사회 실행이사로서 응급환자 진료서비스 향상 및 환자안전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응급의료전진대회는 응급의료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홍보의 자리인 동시에 응급의료인들 간의 만남의 장으로 지난 2005년부터 열리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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