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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주소정보 안내도 제작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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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주소정보 안내도 제작 배포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3.12.18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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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주소정보 반영된 ‘관악구 주소정보 안내도’ 제작, 무료 배포
생활편의시설·교통시설·개발정보 등을 함께 담아 주민 편의성 강화
관악구 주소정보 안내도.[관악구 제공]
관악구 주소정보 안내도.[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최신 주소정보가 반영된 ‘관악구 주소정보 안내도’를 제작,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올해 7월 주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와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2023년 주소정보 안내도 제작계획’을 수립, 최근 총 8,400부의 안내도 제작을 완료했다.

이번 주소정보 안내도는 주민들의 편리한 휴대가 가능하도록 ‘접지형’으로 제작됐다. 앞면에는 관악구 전도, 뒷면에는 행정동별 주소정보 안내도를 표기해 주민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 안내도에 관악구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함께 담았다.

주민들은 안내도 내 QR코드를 활용해 관악구 전역의 ▲주소정보(도로명주소, 도로구간, 건물명 등) ▲생활편의시설(주요 행정기관, 복지시설, 전통시장, 공원 등) ▲교통시설(간선도로, 주요도로, 신림선 경전철, 지하철, 버스정류장 등) ▲개발정보(재개발,재건축 등)를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주민 누구나 쉽게 안내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분야별정보-부동산/지적-도로명주소)에 주소정보 안내도를 게시했다.

이와 함께 구는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21개 동 주민센터에도 안내도를 배부했다. 주소정보 안내도가 필요한 주민들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관악구청 부동산정보과에 방문하면 무료로 배부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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