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 천곡동번영회(회장 최완진)는 최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봉사’ 행사를 실시했다.

천곡동번영회에서는 쌍용C&E 사회공헌기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등유쿠폰 10가구, 쌀 10kg 30포를, 특수교육지원청에 쌀 10kg 20포를 지원했으며 매년 연탄 1,000장을 후원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leekh@jeonmae.co.kr

동해/ 이교항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