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국제항공대학(HICA) 부학장 정한석 교수가 최근 ‘태안군 남면 어촌 활력 증진사업’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어촌 활력 증진사업은 2021년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어업활동 지원, 공동체 활동 지원, 어촌 생활 서비스 및 소득 창출 사업 확충 등의 복합적인 사업에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이 사업의 센터를 운영하는 남면 어촌 활력 증진사업 앵커 조직인 지역 발전 네트워크협동조합은 남면에 생활 서비스 거점 시설 조성과 함께 어촌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한석 교수는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가 위치한 남면의 발전을 위해 인적 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자문위원장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태안/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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