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역대 최고의 규제혁신 성과…규제혁신 중심도시”
경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2023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해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덩어리 중앙규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전문적 규제개선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혁신 공모전을 통한 현장규제 적극 발굴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우수사례의 확산 등의 실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공무원에 대한 다양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규제혁신의 중심 도시로서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