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등급과 같은 3등급을 받았다.
시는 작년 대비 1.0점이 상승(체감도 0.7 상승, 노력도 4.6 상승)한 79.3점을 받았으며, 작년과 동일한 3등급을 유지했다.
올해 시는 청렴한 김포시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 방문 청렴 교육 △공공재정 부정수급 자체 점검 △기관장 주관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청렴·반부패 시책을 추진했다.
김병수 시장은 “2024년에도 반부패 행위 근절 및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도시 김포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포/방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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