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와 의회 등은 오전 9시 현충탑 및 영릉 참배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 안전 기원으로 2024년 첫발을 내디뎠다.

이충우 시장은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고 어떤 고난에도 애국애족의 마음을 잃지 않은 선열들의 굳센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정병관 의장은 “여주의 새로운 르네상스시대를 맞이해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의 청사진과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향한 시 정책에 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통해 더불어 잘살 수 있는 지역 사회 구현과 민생안정 등 시민들이 꿈을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짐한다”고 말했다.

현충탑 참배에 이어 영릉을 찾아 김선교(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위원장은 방명록에 “늘 세종대왕님을 존경한다는 글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세계 10대 강국의 반열에 오른 초석이 세종대왕이라는 생각과 근자열 원자래 글에서는 가까운 곳에 있는 분들을 즐겁고 기쁘게 섬기면, 멀리 있는 분들이 부러움을 사서 우리 지역으로 찾아온다”는 뜻으로 이는 지역 인구 증가 및 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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