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영등포 문화학교에서 ‘2024년 1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영등포 문화학교는 전통문화 23개, 어학 13개, 예술문화 35개, 음악 35개, 건강문화 18개, 생활문화 23개, 총 6개 분야 147개의 흥미로운 강좌를 개설해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통합예약 서비스’에서 1월 12일까지 수강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는 본인 명의 휴대폰과 신분증을 지참해 기한 내에 영등포 문화학교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 접수로, 인기 있는 강좌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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