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최근 관내 구립도서관과 국제어학관 등 교육 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반영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계양구에 따르면 윤환 구청장은 동양도서관을 시작으로 국제어학관, 작전도서관, 서운도서관, 별똥별어린이도서관 등을 방문해 기관 운영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주민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꼼꼼히 살폈다.

윤환 구청장은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구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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