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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구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 다짐하는 ‘2024년 새해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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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구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 다짐하는 ‘2024년 새해인사회’ 개최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4.01.16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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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 4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진행
구민 등 6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구정운영방향과 비전 공유
지난해 새해인사회에서 금천구 새해 비전을 밝히고 있는 유성훈 구청장.[금천구 제공]
지난해 새해인사회에서 금천구 새해 비전을 밝히고 있는 유성훈 구청장.[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7일 오후 1시 40분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2024년 새해인사회’를 개최하고, 구민과 함께 올해 금천의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최기상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김용술 금천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는 식전 행사로 새해를 맞아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한컬쳐스’의 전통공연을 준비했다.이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새해 영상물 상영, 구청장 신년사, 서울시장 서울시 사업 및 예산설명, 주요 내빈 ‘새해 덕담’과 ‘큰절’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2024년 금천구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미래 비전과 구정운영방향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한다. 이날 유 구청장은 ▲살맛 나는 경제도시 금천 ▲살기 좋은 문화·복지·교육도시 금천 ▲살고 싶은 행복도시 금천 등 올 한 해 추진해 나갈 구정운영방향을 제시한다.

축하공연으로 금천구립여성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고, 참석한 모든 사람이 ‘서울의 찬가’를 합창한 후 행사를 마무리한다. 행사장 밖에는 새해 포토존을 설치해 참석한 주민들이 새해 소망을 빌며 자유롭게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에 하늘 높이 오르는 청룡의 기상으로 주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해 도시를 가치있게, 구민을 행복하게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금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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