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약사회는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주말, 공휴일에 의약품을 구매하기 어렵고 필요한 약이 집에 구비가 안 되어 있을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갈말읍 태봉약국, 한일약국은 격주로 휴일 운영하고, 동송읍 터미널약국, 철원 온누리약국은 매주 휴일 운영한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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