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최근 (재)인천 인재 평생 교육진흥원과 함께 인천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관련 인천시민의 평생교육과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 에너지 및 친환경 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교육에 필요한 강사 교육 관련 시설 지원 ▲ 네트워크 구축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김성국 영흥발전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이행 노력들이 인천시민들의 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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