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29일까지 관내 설치된 친환경자동차 충전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신규 설치된 충전시설 현장 확인과 충전시설 관련 위반 사항 확인 및 홍보·계도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의무설치 대상시설에 대한 충전시설 관리상태, 정상 작동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 충전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을 홍보·계도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태백/ 이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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