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6일과 7일 권역별로 ‘신 고도지구 개편(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후암동과 용산2가동이 포함된 1권역은 6일 오후 3시 갈월동 종합사회복지관 5층에서, 이태원1‧2동과 한남동이 포함된 2권역은 7일 오후 3시 한남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권역별로 주민설명회가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남산 고도제한 완화에 대한 주요 변경사항, 추진현황,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하고, 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도 해소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서울/유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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