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중 포천-조안 구간이 7일 오후 2시부터 개통된다.
총 사업비 약 1조7370억 원이 투입된 왕복 4차로 33.6km길이의 포천-조안 고속도로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포천-화도 구간과 재정사업으로 화도-조안 구간이 동시에 개통한다,
이번 개통으로 포천시 소흘읍에서 남양주시 조안읍까지 17km가 감소하고 주행시간은 30분 이상 단축 될 것 으로 예상하고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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