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정하 국회의원(원주 갑)은 지난 6일 원주 태장8단지 작은도서관 개소식과 함께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
‘작은도서관 사업’은 박 의원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된 사업으로 주민들이 자유롭게 지식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독서 문화 서비스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LH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도서 약 1.000권과 비품등이 지원됐다.
박 의원은 원주봉화산 단지 입주민들과 시설 환경개선에 대한 간담회도 함께하며, 입주민의 의견을 경청해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를 최신식으로 개선하고 주민운동시설은 보강하기로 했다.
박 의원은 “주민들의 여러 민원 해결을 위해 고민하던 중 LH와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kimj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