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은 최근 공단 사업장을 설 명절 대비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안전 점검은 연휴기간 중 무료 개방하는 시설 등 설 연휴를 맞아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를 확인하여 사전 조치함으로써 이용고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재난 안전 및 보건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하기 위해안전관리 운영 매뉴얼 최적화, 안전의식 강화 프로그램 확대, 안전보건 국제인증 유지관리, 감정노동자 보호조치 프로그램 운영, 재난안전 협력벨트 구축운영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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