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의정부시 민락·고산지구 서울 접근성 강화
상태바
의정부시 민락·고산지구 서울 접근성 강화
  • 의정부/ 강진구기자
  • 승인 2024.02.14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봉역 광역버스 다음달 초 개통
서울 출퇴근 시민들 교통편의 제고
[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 제공]

경기 의정부시가 다음달 초 민락‧고산지구에서 상봉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개통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다.  시는 낙양동 버스공영차고지에서 안전운행을 위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022년 12월 대광위에 민락‧고산지구, 신내역, 망우역을 거쳐 상봉역까지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의 신설 수요조사서를 제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지난해 6월 신설노선으로 최종 선정됐다. 

전날 현장점검에서 김동근 시장은 버스 내‧외부 및 운행 준비사항을 최종 확인하고 운수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동근 시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통망을  확충해 시민이 주인인 대중교통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일 민락·고산지구와 장암역을 연계하는 ‘의정부01번 공공 마을버스’ 운행을 시작하는 등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의정부/ 강진구기자 
kjg@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