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이 ‘화강’ 에서 지난달 13일부터 12일까지 23일간 제1회 얼음 꽁! 놀이터 겨울 축제를 개최해 1만여 명이 방문, 10억원 이상의 경제파급 효과를 내며 성료 했다고 14일 밝혔다.
화강 얼음꽁 놀이터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 등 1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관내뿐 아니라 관외 가족 단위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제1회 행사인 만큼 유튜브 및 SNS 등 홍보에 집중하고, 설 명절 연휴에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현종 군수는 "다음 행사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어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겨울 놀이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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