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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배준영 국회의원, 22대 총선 국힘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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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배준영 국회의원, 22대 총선 국힘 공천 확정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2.16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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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연평균 약 3386억 원이었던 지역 예산 작년까지 약 4,683억 원으로 늘려”
21대 국회의원 평균 공약 완료율 51.8% 크게 상회하는 ’66.4% 공약 완수‘ 강조
배준영 예비후보 [후보 제공]
배준영 예비후보 [후보 제공]

배준영 국회의원은 16일 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후보 공천 확정과 관련, “인천 유일 초선 의원으로 시작해 대변인, 원내부대표, 전략기획부총장을 역임하며 당의 중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예산결산특위, 기획재정위, 연금개혁특위, 정치개혁특위, 교육위에서 나라 살림을 총괄하고 미래를 그렸다”고 덧붙였다.

또 “국힘 인천시당위원장으로서 대선, 지방선거의 대역전극을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당내 법안 통과율 상위 9인에 포함된 데 이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평가 결과, 제21대 국회의원 평균 공약 완료율 51.8%를 크게 상회하는 66.4%의 공약을 완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전 연평균 약 3386억 원이었던 지역 예산을 작년까지 약 4683억 원으로 늘렸다.

실제로 중구 도심은 내항 8부두 문화공간 건설을 시작으로 동인천역사 철거 확정, 올해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 주차장 확충, 제물포고 사수, 전철역 지하화법 통과 등으로 활기가 돋고 있다. 영종국제도시의 경우 영종·인천대교 주민무료화를 비롯 공항철도 환승할인, 제3연륙교 건설, 초중고 4개 신설, 영종과 강남·강북을 잇는 GTX 노선 확정, 강남 광역급행버스 신설, 광역소각장 백지화 등 삶의 질을 높였다.

강화군에는 서울행 고속도로 확정은 물론 강화전용 한강농업용수 지하관, 8.2㎢(약 248만평) 어장 확장, 2347만㎡(약 710만 평) 문화재 규제 해제(본지 온라인판 2월5일자 정치면 보도), 매년 약 100억 원 어촌 지원, 1가구 2주택 중과세 제외 등 불편은 줄이고 지원은 늘렸다.

옹진군은 백령공항 건설 확정을 위시해정주지원금 60% 인상, 영흥 90만㎡(약 27만 평) 부지 확보,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2배 인상, 수돗물 공급사업, 대규모 어장 확대, 우편취급국 신설, 추곡 2천t 추가 수매 등 새로운 기회를 열었다.

배 의원은 “정부와 인천시, 중구, 강화, 옹진군이 One Team으로 만들어 낼 앞으로의 성과는 더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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