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는 19일부터 23일까지 신흥동을 시작으로 열리는 관내 12개 동 척사(윷놀이) 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각 동별 자생단체(연합회)의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인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들과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일체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후공 의장은 이날 열린 신흥동, 동인천동, 개항동 척사대회에 참석해 “이번 척사대회가 주민 여러분의 단합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중구의회도 구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협동하고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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