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공동체 최대 2백만원, 기존공동체 최대 3백만원까지
경기 과천시는 최근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관련 사전컨설팅’에 20여 개의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성윤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전략사업팀장이 마을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회계처리, 사업의 범위 등에 관해 설명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올해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총 10개 팀을 선정하여 신규공동체에는 최대 2백만원, 기존공동체에는 최대 3백만 원의 활동 경비를 지원한다.
[전국매일신문] 과천/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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