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강원 삼척시는 내달 8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2024 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테너 최원휘, 소프라노 한경미, 피아니스트 송영민, 지휘자 김광현과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과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024 봄맞이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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