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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청년세대, 부산서·동구 유순희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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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청년세대, 부산서·동구 유순희예비후보 지지선언
  • 부산/정대영 기자
  • 승인 2024.02.23 15: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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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미래세대 살리기위해 여성에너지 필요”
부산지역 2030세대 청년으로 구성된 '부산글로벌청년오피니언단'이 23일 유순희 예비후보 캠프를 방문해 지지선언대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순희 예비후보 캠프 제공]
부산지역 2030세대 청년으로 구성된 '부산글로벌청년오피니언단'이 23일 유순희 예비후보 캠프를 방문해 지지선언대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순희 예비후보 캠프 제공]

2030세대 부산 서·동구 청년 20여 명은 23일 부산 서동구 유순희 예비후보 캠프를 방문해 지지선언대회를 갖고 청년들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부산지역 2030세대 청년들로 구성된 ‘부산글로벌청년오피니언단’은 "부산의 대표적 원도심인 서구동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지역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역문제해결에 힘써온 유순희 예비후보야말로 지역대표일꾼"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노후화되고 슬럼화된 서구동구 지역은 여성의 섬세한 리더십과 포용력으로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력한 사람이 필요하다”며 “각종 자료와 영상검색을 통해 정책과 공약을 보니 후보야말로 적임자 같고 우리 청년들도 희망이 생긴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학자금대출로 사회 출발과 동시에 빚 갚는 일부터 시작하고, 결혼을 하려해도 주택구입자금을 마련할 때까지는 시간이 걸려 당연히 결혼도 늦어지고 우리 사회 저출생문제의 원인이 되고있다”며 “청년들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알아주고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후보같은 정치인들이 더 많아지고 실제로 정책에 반영해 청년들이 살맛나게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순희 예비후보는 “청년들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사회에 만연한 성별 갈라치기, 편가르기 등 불편하고 부당한 일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정치권이 공정하고 평등한 정치문화를 통해 모범을 보일 필요가 있다”며 “정치권이 먼저 상생협치의 정신으로 선진 정치문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 예비후보는 “우리 청년들이 살맛나는 세상, 청년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안겨주는 민생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2030세대 청년오피니언단은 “부산지역 각종 현안에도 적극 관심을 갖고 미래세대를 위해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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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순 2024-02-25 20:37:45
음주운전 후보 OUT
국정도 음주상태로 할 가능성 매우 높음
이죄명 당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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