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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국도비 예산확보 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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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국도비 예산확보 활동 박차
  • 금산/ 황선동기자
  • 승인 2024.02.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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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공]
[금산군 제공]

충남 금산군이 국도비 예산확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난 23일 박범인 군수 주재로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민선8기 군정 공약 및 역점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의 추진을 위해 2025년 3005억 원, 2026년 3414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할 재원별 추진계획을 세웠다.

부서별 확보대상 금액을 살펴보면 제시된 주요 신규사업으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141억 원 ▲적벽교 재가설 100억 원 ▲마전지역 도시재생 공모사업 90억 원 ▲스마트 혁신기술 발굴 및 도입 73억 원 ▲재해위험개선사업 53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 43억 원 등 1247억 원 규모 34개 사업이다.

또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요구할 계속사업은 ▲제원지구 재해위험개선 210억 원 ▲금산지구 풍수해생활권 272억 원 ▲보육료 및 어린이집 지원 197억 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116억 원 ▲지방하천 정비사업 78억 원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43억 원 등 5546억 원(2025년~2026년 국도비 대상 금액) 규모 897개 사업이다.

박범인 군수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계속사업의 정부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m04570@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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