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최근 3일간 2024년 고객(회원)대표단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시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고객(회원)대표단은 5년 이상 체육센터 이용회원 중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35명을 위촉했다.

고객(회원)대표단 임기는 이달 19일~12월 22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공단 이사장과 함께하는 간담회, 경영평가 만족도 조사 참여, 분기별 회의를 통한 체육센터 프로그램 및 시설, 서비스, 제도 등에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또 공단 및 센터 이벤트 행사 참여 후 의견제시와 함께 회원 불편사항,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고객감동경영 실천에 많은 도움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우 이사장은 “고객 및 지역주민 경영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단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체육시설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교류 및 수렴 등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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